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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자료]의료민영화 저지!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

작성일 2014.11.01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2300

[보도자료]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의료민영화 저지!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

 

2014년 11월 1일(토) 오후 4시30분, 청계광장

사전행사: 오후 4시

 

○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00일입니다. 헌법에 의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배제하고 있습니다. TV에 나와 눈물 흘리는 장면을 연출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 맞춰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울부짖던 유가족들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것으로 그의 진심이 무엇이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 세월호 참사를 바다에 묻어 버리기로 한 박근혜 대통령은 또 하나의 참사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제2의 세월호를 낳을 것이라며 압도 다수의 국민이 반대하고 있는 의료민영화 정책을 집요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것입니다. 영리병원, 영리자회사, 부대사업확대, 원격의료 등 이 나라 의료체계를 재앙으로 몰고 갈 정책들에 대해 하반기에는 병원인수 합병 허용을 또 시도하려 합니다.

 

 

○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세월호 참사 200일을 맞아,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한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의료민영화에 반대해 서명한 200만,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서명한 500만이 함께 모여 힘을 모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준엄한 경고를 하려 합니다.

 

 

○ 이에 노동, 시민사회, 보건의료계 등 각계를 망라해 참여하는 “의료민영화 저지!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오니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대회명 : “의료민영화 저지!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

○ 일시 : 2014년 11월 1일 오후 4시30분

○ 장소 : 서울 청계광장

○ 주최 :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 세부 기획안

시간

프로그램

주요내용

16:00~16:30 사전 행사 영상상영, 국민 설명회 등

의료민영화 저지!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 (사회 :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 / 주관 :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16:30∼16:35

개회선언

민중의례

자리정돈 민중의례

16:35∼16:40

개회선언

생명과 안전 국민대회 개회선언

16:40∼16:45

여는말

박석운, 신승철 상임대표

16:45∼16:50

본행사

활동보고(영상)

범국본 및 지역대책위 투쟁보고영상

16:50∼16:55

투쟁사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16:55∼17:00

연대사

PSI 로자 사무총장

17:00∼17:10

문화공연

민중가수 김용진

17:10∼17:20

투쟁사

지역대책위(대구, 대전, 울산 + (등 요청에 따라)

17:20∼17:30

생명과 안전 국민선언

노동 / 보건의료계 / 시민사회 / 종교 / 학계 등 대표 공동선언문 낭독

세월호 참사 200일 추모 범국민대회 (사회 : / 주관 : 세월호 국민대책회의)

※ 사전행사 : 오후 4시부터 의료민영화 문제점 영상상영, 국민설명회 등 사전행사가 진행됩니다.

 

 

※ 취재문의 : 정재수 의료민영화저지범국본 공동상황실장 (010-7639-0108)

 

2014년 11월 1일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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