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집중실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 | |
수신 | 제 시민사회단체 및 각 언론사 사회부 |
발신 |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
제목 |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 |
일시/장소 | 2016년 9월 30일(금) 오전 10시 /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
공동주최 |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416연대 |
담당 | 오민규(민주노총 비전실장) 010-3644-1977 / 박유리(시민대책위) 010-7662-0201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집중실천!!
9월 30일 구의역참사 시민대책위원회가 연대합니다.
1. 공정 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900일이 다가오도록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에 대한 요구는 실현되자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 이후에도 메르스 사태, 메탄올 급성중독 실명산재사고, 연이은 스크린도어 수리 노동자 사망 사고,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등 설치・수리 노동자들의 추락사고 등 수많은 중대재해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들을 겪어왔습니다.
3. 세월호 이후는 달라져야 한다고 모두가 염원했지만 현실은 그대로입니다. 구의역참사 시민대책위는 특조위가 세월호의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위한 과제를 충실히 담아내는 것이 사고의 반복을 멈출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이후 곳곳에서 ‘안전’ 에 대한 논의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이 중심에 특조위의 활동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을 통해 반드시 진실과 정의, 생명과 안전을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4. 구의역참사 시민대책위는 2016년 9월 30일(금) 오전 10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집중실천에 함께 합니다.
5.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끝>
<※ 첨부 : 기자회견 및 집중실천 개요>
2016년 9월 29일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 개 요 -
[기자회견]
○ 제목 :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해하는 박근혜정부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16년 9월 30일(금) 오전 10시 ○ 장소 :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 공동주최 : 지하철 비정규직 사망재해 해결과 안전사회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416연대
[집중실천]
◯ 국회 앞 점심 피켓팅 - 시간 : 12시~1시반 - 1인 시위와 선전전(국회 앞과 새누리당사 앞)
◯ 세월호 특별법 개정 촉구 정당연설회 - 시간 : 2시반~4시 - 진행 : 노동당 - 발언 : 4.16연대와 시민대책위원회
◯ 끝난 이후 백남기 농민 촛불문화제가 열리는 서울대병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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