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재 요 청 | |||
일시 | 2017년 3월 15일(수) | 문의 | 남정수 대변인 010-6878-3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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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자! 헬 조선! 만들자! 노동존중 평등사회!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재벌체제 해체!
2017 민주노총 대선투쟁 선포
기자회견
일 시 : 2017년 3월 16일(목) 13시 장 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1. 취지
▶ 박근혜 탄핵으로 조기 대선 본격 돌입
▶ 촛불은 박근혜와 공범자 구속처벌, 황교안 퇴진, 적폐청산과 촛불개혁 요구를 내걸고 주말 집중집회를 이어가기로 함(3/25, 4/15)
▶ 민주노총은 촛불과 함께 광장과 거리투쟁을 하면서 촛불이 만든 5월 조기대선이 정당, 정치인들의 ‘잿밥선거’가 되어서는 안 됨을 분명히 함
▶ 또한 이번 대선은 박근혜정권과 재벌자본이 합작해 만든 ‘헬 조선’을 바꾸는 사회대개조의 적기(適期)로 규정함
▶ 이에 민주노총은 양극화, 불평등, 불공정 세상을 상징하는‘헬 조선’의 기둥뿌리를 해체하고, ‘노동존중 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선시기와 대선 이후 새 정부를 상대로 전면적이고 집중적인 투쟁과 사회적 총파업 그리고 노-정 직접교섭을 요구할 계획임
▶ 헬 조선을 타파하고‘노동존중 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한 요구는 ▲최저임금 1만원, 저임금 타파 ▲비정규직 철폐 ▲재벌체제 해체 ▲노조 할 권리-노동3권 보장 ▲국가기구 개혁과 사회공공성 강화 ▲불법 양대지침 및 성과퇴출제 폐기 등이다.
▶ 민주노총은 대선시기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재벌체제 해체’요구를 내걸고 광장정치를 지속할 것이며, 6월 말과 7월초 ‘사회적 총파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지난 3월 7일 대의원대회에서 결의한 바 있다.
▶ 이에 민주노총은 3월 16일 중집위원들이 참가하는 대선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통해 이와 같은 계획과 입장을 밝힌다.
2. 진행계획
▶ 민주노총 대선투쟁 선포 취지 및 여는 발언
▶ 민주노총 대선투쟁 및 사회적 총파업 계획
▶ 민주노총 대선의제와 요구 (5대 의제 / 10대 요구)
▶ 각 산별 대선투쟁 주요 요구와 계획 발표
▶ 민주노총 대선투쟁선포 기자회견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