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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생명안전 업무 KTX 정비 및 선로 유지 보수 외주용역 철회 철도노조, 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작성일 2017.04.24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445

취재요청

일시

2017424()

문의

철도노조 조직국장 김병구 010-9017-2340

민주노총 노동안전국장 최명선 010-9067-9640

생명안전 업무 KTX 정비 및 선로 유지 보수 외주용역 철회

철도노조, 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일시 : 2017425() 오전 10시 장소 : 서울역

 

공동주최

전국철도노동조합, 안전사회 시민네트워크(), 안전사회 시민연대, 인권운동 사랑방, 일과 건강, 공공교통네트워크, 반올림.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노동건강연대, 조계종 노동위원회, 화학물질 감시네트워크, 사회 진보연대, 한국 비정규 센터, 지하철 비정규 노동자 사망사고 시민대책위

 

정부와 철도공사가 열차안전의 핵심인 주행장치(기차 바퀴 정비)를 비롯해서 대형 철도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KTX 선로유지 보수, 정비, 승강문을 포함한 차체 정비까지 무분별한 외주화를 대규모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철도공사가 수도권, 부산, 호남 고속차량 정비 외주용역 입찰공고 계약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112월까지 55개월이고, 예산은 1228억에 달합니다.

이미 외주화가 60여개 업무 8196명에 달하고 있음에도 대규모 외주화를 추가 강행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이용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단체들이 외주화 확대 즉각 철회와 생명안전업무 직접 고용 전환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철도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철도공사는 5월 첫 주 연휴 뒤인 510일 입찰 마무리를 하고, 6월부터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20115명의 하청 선로보수 노동자 사망, 작년 9월 지진 발생 시 대형 열차사고를 막기 위헤 선로 위 수레를 치우다 2명이 사망하는 등 하청 노동자 사망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시속 300KM로 한번 운행 때 마다 1,000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하루 15만 명이 이용하는 KTX 열차바퀴도, 선로 보수도, 정비도 외주화가 강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기자회견에서는 이용당사자인 시민의 입장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주요 프로그램

발언 1: KTX 정비 용역 관련 철도노조의 입장 - 강 철 (전국 철도노조 위원장)

발언 2. KTX 생명안전업무 외주화에 대한 입장-안전사회 시민 네트워크 () 송경용 신부

발언 3. 철도 생명안전 업무 직접 고용 촉구 - 안전사회 시민연대 최 창우 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 시민단체 1. 김 병주(철도노조 고양차량 지부장)

첨부자료 1. 철도 하청 노동자 산재사망 실태

2. 철도 외주화 현황 및 문제점

3. 철도공사 외주화 확대 추진 현황

4. 철도노조 외주화 반대 투쟁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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