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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취재요청] 용산역 일제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촉구대회

작성일 2017.06.23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599

수 신

각 언론사 정치, 사회, 통일, 외교담당. NGO 담당기자

발 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노동자겨레하나

담 당

안혜영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추진위원회 간사)

문 의

02-703-6150 / 010-9293-3178

일 시

2017.06.24.() 오후 2:00~3:00

장 소

용산역 앞

제 목

[취재요청]

친일적폐청산! 조선인 강제동원 사죄 배상!”

용산역 일제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촉구대회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촉구, 노동자 1,000여명 한자리에

일제시기 인간창고용산역에 노동자상 세운다

<일제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촉구대회>

 

1. 정론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영화 군함도개봉을 앞두고, 일제강제동원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문제를 국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일제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를 꾸렸으며 노동자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특히 서울 용산역은 당시 강제징집된 조선인을 한곳에 모아 전국각지로 끌고 갔던 역사적인 장소이고, ‘인간창고라고 불렸던 참혹한 역사의 현장입니다. 이에 역사적 취지를 살려 용산역 앞 광장에 노동자상을 건립하겠다는 것이 추진위원회의 입장입니다. 이에 전국 노동자들 1,000여명이 모여, 오는 24() 오후 2, 용산역 광장에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 촉구대회개최합니다.

 

4. 촉구대회는 노동자들의 발언 및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민주노총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 노동자상 건립 지역인 서울,인천,경남본부 통일위원장 김종훈 국회의원,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희자씨가 함께 합니다.

 

5. 추진위원회는 올해 서울 용산역을 시작으로 인천,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강제징용 노동자 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북 노동자들은 내년에 평양에도 노동자상을 건립할 것을 합의하였습니다.

 

6. 귀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친일적폐 청산! 조선인 강제동원 사죄 배상!”

일제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촉구대회

 

일시 : 2017. 06. 24.() 오후 2:00~3:00

장소 : 용산역 광장

문의 : 안혜영 010-9293-3178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추진위원회 간사,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조직국장)

 

세부내용

 

일제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취지와, 서울, 경남, 인천 등 각 지역 건립 활동, 2018년 평양 건립 계획 보고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김종훈 국회의원,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희자씨 발언

용산역에서 80일간 진행한 1인시위 보고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촉구 결의문 낭독

노동자상 모형과 함께 하는 건립 촉구 대형 피켓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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