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일시 | 2017년 9월 25일 (월) | 문의 | 대변인 남정수 010-6878-3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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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위원장 및 구속노동자 석방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17년 9월 26일(화) 11시
장소 : 과청 정부청사 (법무부 앞)
1. 취지
-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추진했어야 할 한상균 위원장 등 구속노동자와 양심수를 단 한 명도 석방하지 않았습니다.
- 8.15 트별사면과 석방 기회를 유실하고 지금 새 정부 출범 5개월이 되어 가고 있음에도 청와대는 구속노동자 및 양심수 석방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 6대종단 대표자(개신교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불교 자승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원불교 한은숙 원불교중앙총부 교정원장/천도교 이정희 천도교 교령/천주교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들은 9월 18일 한상균 위원장 등 모든 양심수 석방을 위한 6대 종단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은 한상균 위원장 등 구속노동자 석방을 법무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향후 석방을 위한 지속적인 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법무부 앞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노총은 구속노동자 석방뿐만 아니라 법무부 장관에게 그동안 검찰이 보여준 노조파괴-부당노동행위 사용자 비호 등 직무유기 행태에 대해 엄중히 경고 항의하고 검찰개혁의 핵심인 검찰 내 노동적폐인사 청산을 강력히 요구할 것입니다.
2. 진행 (사회: 남정수 민주노총 대변인)
- 여는 발언 :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 연대발언 : 조영건 구속노동자후원회 대표
- 최근 출소 노동자 발언 : 배태선 민주노총 경북본부 교육국장
- 투쟁발언 : 조상수 공공운수노동조합 위원장
- 투쟁발언 : 김창곤 민주노총 인천본부 본부장
- 기자회견문 낭독 : 백석근 건설산업연맹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