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취재요청] 민주노총 한상균 전 위원장 석방 언론사 공동 기자 간담회 및 석방 환영식

작성일 2018.05.30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55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일시

2018530()

문의

대변인 남정수 010-6878-3064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민주노총 한상균 전 위원장 석방

언론사 공동 기자 간담회 및 석방 환영식

 

- 민주노총 한상균 전 위원장이 20151114일 민중총궐기 이후 1210일 조계사를 나와 구속되어 26개월간(894)의 감옥생활을 마치고 지난 521일 화성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했습니다. 한상균 전 위원장은 2009년 쌍용자동차 2,646명 정리해고에 맞선 공장 옥쇄파업 당시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장으로 당시 파업을 끝낸 직후 200986일 구속되어 만기 3년을 다 채우고 201285일 출소 한 바 있습니다.


-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20121120일 쌍용자동차 공장 앞 송전탑에 올라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201359일까지 171일간 송전탑 고공농성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이후 2014년 민주노총 직선 1기 임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20151월부터 임기를 시작했고, 그해 박근혜 정권의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4.24 총파업, 박근혜 정권 퇴진을 전면에 내건 111413만 민중총궐기를 주도한 후 1210일 구속되었습니다.


- 문재인 정부는 촛불항쟁 이후 치러진 조기 대선으로 출범했지만 끝내 양심수 석방 조치를 하지 않았고, 형기를 불과 6개월여를 남겨놓고 한 전위원장을 가석방시켰습니다민주노총은 애초 524일 기자간회와 석방환영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정부와 국회가 최저임금법 개악을 강행하는 상황에서 531일로 연기해 진행합니다.


언론사 기자들의 석방 후 인터뷰 등 요청이 많아 공동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니 취재요청 드리며, 별도 인터뷰 요청이 있을 경우 일정을 잡아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531, 저녁 6시에는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410호에서 석방 환영식을 진행합니다.

 

1. 한상균 전 위원장 언론사 공동 기자 간담회

일시 : 2018531() 10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2. 한상균 전 위원장 석방 환영식

일시 : 2018531(목) 18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41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