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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현장사례 발표) 노조가 말하는 재벌 갑질. 재벌개혁과 노동운동의 과제

작성일 2018.06.25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68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 재 요 청

일시

2018625()

문의

민주노총 장현술 조직국장 010-2577-5076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현장사례발표회]

노조가 말하는 재벌 갑질

재벌개혁과 노동운동의 과제

 

1. 개요

- 일정 : 2018626() 오전 10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2. 취지

촛불이후 한국 사회는 급변하고 있다. 분단 70년을 지탱해온 수구보수 세력이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수구보수정당은 대통령선거에서 패한 후 지방선거에서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패배를 당했다. 양승태로 대표되는 사법 적폐세력도 법관사찰과 사법거래농단으로 위기로 몰리고 있다. 전경련 등 지배 권력의 이데올로기를 생산하던 보수단체들도 태극기집회 후원 등으로 개점휴업 상태에 직면했다. 종편을 포함한 보수언론들도 예전만큼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재벌들은 2세에서 3세로, 3세에서 4세로 세습을 진행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집권세력인 보수개혁세력은 재벌개혁에 대한 의지가 사라진지 오래다.

이름도 생소한 각종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위험의 외주화로 노동자들을 산업재해로 내몰고, ·하청 불공정거래로 하청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모든 것이 바로 1% 재벌들이 자행한 일들이다. 또한 노조파괴를 위해 억만금도 아깝지 않게 투여해서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지속적으로 실행하며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촛불이 우리에게 던진 과제의 하나는 재벌개혁과 경제 민주화가 분명하지만 제대로 된 재벌개혁 투쟁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재벌들의 갑질을 넘어 재벌개혁투쟁을 정치총파업으로 높여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벌개혁과 노동운동의 과제 현장사례발표는 재벌 갑질의 목소리와 투쟁을 모아내어 재벌개혁 투쟁을 높은 단계로 진행하기 위한 자리이다.


3. 발제 및 지정토론

 

1) 진행 :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

 

2) 발제

- 재벌개혁과 노동운동의 과제 : 금속노조 법률원 노종화 변호사

 

3) 지정토론

최저임금과 단가인하 압력 이중고의 저임금노동자 사례

: 금속노조 서울지부 남부지역지회 서다윗 지회장 (10)

최저임금과 노동시간 쪼개기

: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수석부위원장 전수찬 (10)

재벌건설사의 다단계 하도급을 통한 임금착취 실태

: 건설산업연맹 플랜트건설노조 이영록 정책기획실장 (10)

통신재벌의 비정규직문제

: 서울본부 희망연대노조 박장준 정책국장 (10)

화물노동자를 상대로 한 재벌들의 갑질과 노동탄압 사례

: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10)

이후 자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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