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19년 1월 22일 (화) | 김형석 대변인 010-8756-9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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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적 존재 운운하는 공안검찰이야말로 노동적폐 청산대상 노조혐오 검찰 규탄 민주노총 긴급 기자회견
1. 취지 - 검찰이 검찰개혁위원회 권고안을 받아 ‘공안부’ 이름을 바꾼 지 며칠 되지도 않았지만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20일 ‘민주노총은... 암적 존재’라는 표현을 써가며 김수억 금속노조 기아차 비정규직지회장에 대한 무리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이명박근혜 정권 아래에서 물라면 물고, 지키라면 지키는 충실한 주구 노릇을 하던 검찰이 반성은커녕 이름만 바꿔단 채 길바닥 극우파 수준의 저열한 노조 인식수준을 드러냈습니다. 공안검찰의 피해를 받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제 버릇 개 주겠냐”며 혀를 차는 이유입니다. - 이에, 민주노총은 아직도 구태를 벗지 못하는 공안검찰의 노조혐오 인식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전국 동시다발로 개최합니다. 언론 노동자분들의 취재와 보도를 당부드립니다.
2. 개요 - 일시와 장소 : 전국 동시다발, 각 지역 검찰청 앞 -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 기자회견> △ 일시 : 2019년 1월 23일 11시 △ 장소 : 서초동 대검찰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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