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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취재요청] “미국허락 필요없다. 한미워킹그룹 해체하고 남북이 뜻을 모아 평화를 이루자”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각계 입장발표 기자회견

작성일 2019.04.10 작성자 대변인실 조회수 536

 

보도자료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외교, 사회, 통일, 사진 담당)

담당자

한국진보연대 한경준 (010-2224-3975), 민주노총 안혜영(010-9293-3178)

 

 

 

 

 

미국허락 필요없다.

한미워킹그룹 해체하고 남북이 뜻을 모아 평화를 이루자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각계 입장발표 기자회견

2019410() 10/ 미대사관앞 (광화문광장)

1. 정론직필을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2. 민주노총, 민중당, 전농, 한국진보연대 등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이하 평화행동)201941010시 미대사관 앞에서 한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기자회견에는 평화행동 소속의 각계 대표 및 회원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으로 민중당 이상규 상임대표가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낭독, 엄미경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낭독합니다. 이어 미대사관과 대한민국 통일부에 공개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4. 한미당국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1차 북미공동합의 정신을 어기고 하노이 회담을 결렬시킨 미국이 남북의 판문점선언 이행마저 강압적으로 틀어막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은 한미관계가 동맹이 아니라 주종관계로 전락한 참단한 상황임을 지적하고 미국을 규탄합니다. 아울러 한국정부에게도 주종관계의 상징 워킹그룹을 해체하고 판문점 선언 이행의 당사자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깁니다.

 

한미 당국에 보내는 각 공개서한 현장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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