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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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100만 비정규직 사용자인 대통령에게 노정교섭 촉구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
◌ 일시: 2019년 5월 30일(목) 오전 11시 ◌ 장소: 청와대 사랑채 앞 ◌ 주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정부가 모범사용자 역할로 상시지속업무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비정규노동자 고통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20만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는 공공부문(중앙행정기관,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전환과 차별철폐를 위해 7월3일 공동파업을 결의했습니다. - 민주노총은 지난 4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공동파업위원회’를 결성하고, 5월 24일 중앙위원회에서 16개 지역본부에 총파업위원회를 설치해 전조직적인 비정규직 철폐 투쟁을 전개키로 결의했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은 30일 기자회견에서 대표 사용자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철폐와 차별철폐를 결단하고 강력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대정부 요구안을 청와대에 전달하고 무기한 천막농성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상시지속업무 정규직고용원칙, 비정규직 차별철폐·동일노동동일임금 원칙 실현을 쟁취하기 위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투쟁을 전 조직적 파업투쟁으로 확대시켜나가는 계획을 수립한 민주노총은 6월부터 김명환 위원장이 직접 산별대표, 지역본부 대표들과 함께 비정규노동자 현장순회에 돌입해 투쟁을 조직한다는 계획입니다.
□ 기자회견 프로그램 * 참석 :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공동파업위원회(김명환 위원장, 공공운수노조 최준식 위원장,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 민주일반연맹 이양진 위원장, 여성연맹 이찬배위원장), 현장 대표자 1. 취지 발언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2. 요구 및 결의발언 :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이양진 민주일반연맹 위원장, 이찬배 여성연맹 위원장 3. 기자회견문 낭독 : 현장 대표자 4. 민주노총 요구안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