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19년 6월 10일 (월) | 김형석 대변인 010-8756-9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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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의 교섭에 응하라 20만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 파업찬반투표 돌입 및 쟁의조정신청 기자회견
○일시 : 6월 11일(화) 10시30분 ○장소 : 청와대 사랑채 앞 ○주최 :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공동파업위원회
- 20만 민주노총 공공부문(중앙행정기관,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비정규노동자는 정규직 전환과 차별철폐를 위해 공동파업을 결의하고 대정부 요구안 청와대 전달 이후 무기한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현재 공공부문 비정규직 중 절반이상의 노동자는 쟁의권을 확보해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쟁의절차를 밟고 있는 조합원들은 공동조정신청을 통해 실질적인 파업준비에 돌입할 것을 알리고 다시 한 번 공공부문 비정규직 사용자 대통령의 성실교섭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 이에, 민주노총 ‘공공부문비정규직파업위원회’는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운수노조, 서비스연맹, 민주일반연맹 등 3개 산별조직과 공동으로 쟁의조정신청을 함과 동시에, 조정결정이 난 단위 중심으로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할 것을 선포합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철폐를 위한 투쟁에 언론 노동자 여러분의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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