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취 재 요 청 | |
2019년 9월 15일(일) | 김형석 대변인 010-8756-9752 | |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
강제진압 반대 / 1500명 직접고용 민주노총 기자회견 “우리가 이긴다”
- 지난달 29일 대법원 판결 이후 노동조합은 해고 노동자 1500명에 대한 직접고용 원칙아래 열린 자세로 교섭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재판에 승소한 노동자 일부만을 직고용하겠다는 입장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 이에, 민주노총은 톨게이트 요금수납 조합원 투쟁 승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법원 판결 취지에 반해 1500명 조합원 직접고용을 거부하며 민간 악덕 기업주와 다름없이 끝없는 개별소송으로 겁박하는 정부를 규탄하고,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 농성 강제진압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경고할 예정입니다. - 추석을 넘긴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의 결기를 밝히는 민주노총 기자회견에 대한 언론 노동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당부 드립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