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동자 조회:2668 2010.08.31 11:52

2010-08-30 인천지부 출범,출정식 008.jpg 전국민주버스(준)인천지부 출범,투쟁출정식

 

30일 전국민주버스(준)인천지부가 출범, 투쟁출정식을 가졌다.

전국민주버스(준)서울, 인천, 경기, 대구, 경북, 경남 5개지부 지부장들과 열성조합원들이 참여했고,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버스본부 경인지부 조합원, 전해투, 민주노동당동지들이 참여했다.

 

전국민주버스(준) 이형달 인천지부장은 오늘 공식적으로 인천지부가 출범 한다면서 이것이 끝이 아니라 자본, 어용노조와 싸움은 진짜 시작된다면서 노동자들이 승리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단결투쟁뿐이라고 말했다.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김종인 위원장 축사에서 인천지부 조합원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고 전국민주버스(준) 박상천 위원장 또한 힘 있는 발언을 했다.

 

인근에 3개 사업장까지 행진 하면서 어용노조를 폭로하고 민주노조의 필요성을 알려냈다. 선진여객본사 앞으로 이동하여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버스본부 경인지부 삼일, 세일지회장, 민주노동당, 전해투 집행위원장 동지들이 연대발언을 했다.

 

연대발언중 운수노조 위원장, 전국민주버스(준) 위원장, 인천지부 지부장, 선진여객 지회 부지회장으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그동안 두 차례나 교섭요청 공문을 보내는데도 사측이 교섭요구에 응하지 않은 이유에 항의 하기위해 항의면담을 가졌다.

 

선진여객 사측과 면담을 마치고 운수노조 김종인 위원장이 조합원들에게 면담보고는 했다. 대표이사는 도망가고 업무부장만 사무실에 있어고, 복수노조가 내년이면 시행된다. 교섭에 응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사측이 교섭에 응하지 않으면 노동조합은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밖에 없다. 말하고 나왔다 한다.

 

출범, 출정식 결의문을 각지부장. 지회장들이 나와 인천지부장이 대표로 낭독하고 출범, 출정식을 마쳤다. 이후 인천지부 조합원들이 마련한 음식으로 간단히 뒤풀이를 하고 지역동지들과 다음투쟁을 기약했다.

 

 

 

[출범, 출정식 결의문]

 

오늘 우리는 일제하 선배 노동자들의 투쟁으로부터 87년 노동자 대투쟁, 그리고 민주노총건설과 노동악법 철폐 투쟁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져온 이 땅의 민주노동운동 속에서 확인된 자주성과 민주성, 투쟁성, 변혁지향성 등 민주노조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전국민주버스(준)인천지부 투쟁 출정식을 한다.

 

버스현장의 노동조건은 날이 갈수록 열악해 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지만 어용으로 점철된 버스노동의 역사는 버스노동자들의 자성과 자각 없이는 결코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버스노동자들이 투쟁을 통해 헤쳐 나가지 못한다면 우리는 자본과 어용에 길들여진 노예일 뿐이다.

 

이에 우리는 오늘 분연히 일어나 전국 버스노동자들을 하나로 결집하고 민주노조 건설 투쟁할 것을 선언한다.

 

또한 우리는 운수노동자의 희망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의 일원으로써 조직 확대, 강화를 위해 투쟁할 것을 선언한다.

 

사회변혁의 주체이며 새로운 사회의 건설자인 우리는 평등세상, 통일사회, 억압과 착취가 완전 철폐된 노동해방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투쟁할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전국민주버스(준)인천지부 조합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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