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미디어자료

불나비

작성일 2009.06.29 작성자 관리자
Atachment
첨부파일 다운로드
불을 찾아 헤메는 불나비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늘의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마음은 곧 터져버릴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도 모두 터져버릴것 같애
친구야 가자 가자 자유찾으러
다행이도 난 아직 젊은이라네
가시밭길 험난해도 나는 갈테야
푸른하늘 넓은들을 찾아 갈테야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