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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저지 투쟁중인 강릉의료원지부에 지역 동지들의 지지방문 이어져

작성일 2009.11.13 작성자 김지혜
 

전국보건의료노조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 나서!!

강릉의료원지부 천막농성 3일차 및 반태연지부장 3일째 단식투쟁중!!

(강릉)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이 의료민영화 저지와 인력충원 쟁취, 보호자없는 병원 실현, 노사관계 정상화를 요구하며 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전국의 지방의료원지부들 역시 지난 11일부터 로비, 천막농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했다.

강릉의료원지부(지부장 반태연)는 지난 11일부터 천막농성장을 의료원 입구에 설치하고 반태연지부장이 3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11월중 병원 영리법인 허용을 골자로 한 법률안이 국회에 상정됨에 따라 보건의료노조는 총력투쟁을 위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전국순회 캠페인을 통해 투쟁 결의를 모아나가고 있는 보건의료노조의 향후 투쟁에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작성 : 민주노총 강릉시협의회)
 

◇ 전국의 지방의료원지부가 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강릉의료원지부 역시 투쟁 3일차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은 단식농성이 진행중인 강릉의료원에 민주노총강릉시협, 공무원노조강릉시지부, 강원영동지역노조,
   
진보신당강릉당원협의회, 강릉경실련, 강릉씨네마떼끄 등 10여명이 지지방문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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