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위 날치기 폭거 비판
2010. 5. 1.
민주노총 정책실
1. 드러난 사용자의 노조말살 의도
- 5.1, 노동절 새벽2시 40분, 근로시간면제심의위는 법적 시한조차 뛰어넘는 날치기 폭거를 자행하였음. 근심위에서 날치기 처리된 안은 공익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야합한 안으로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50명 미만 조합원일 경우 전임자 0.5명 . 100명 미만 1명, 1000명 미만 3명, 5,000-9,999명 11명, 10,000- 14,999명 등 조합원수가 늘어날수록 숫자를 줄어가서 최대 18명까지로 제한하였음.
- 전임자를 사용하는 인원에 대해서도 한도를 두어 2-3배수로 한정하여 전임자를 노사가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없게 한정하였음.
<표1> 날치기 타임오프안과 노동계, 기존 실태 비교
|
조합원 규모 |
노동계 |
날치기안 |
노동연구원 | ||
|
민주노총 |
한국노총 |
면제시간 |
인원한도 | ||
|
50명 미만 |
노사자율 |
1,050-6,300 (0.5-3인) |
1,000(0.5명) |
3배수 |
1.3명 |
|
50-99명 |
2,000(1명) | ||||
|
100-199명 |
3,000(1.5명) |
1.9명 | |||
|
200-299명 |
4,000(2명) | ||||
|
300-499명 |
10,500(5인) |
5,000(2.5명) |
2배수 |
3.7명 | |
|
500-999명 |
6,000(3명) | ||||
|
1,000-2999명 |
27,300(13인) |
10,000(5명) |
24.1명 | ||
|
3,000-4,999명 |
14,000(7명) | ||||
|
5,000-9,999명 |
48,300(23인) |
22,000(11명) | |||
|
10,000-14,999명 |
48,300 + 조합원수 1천명당 2,100시간 추가 (23인+ 1천명당 1명) |
28,000(14명) |
|||
|
15,000명 이상 |
36,000(18명) | ||||
* 15,000명 이상은 2012년6월30일까지는 2800시간+3000명당 2,000시간(1명)추가함.
- 민주노총은 국제적 기준에 따라 전임자 임금은 노사자율로 결정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왔으며, 날치기 결정을 강력히 비판하는 바임.
2. 날치기 비판
1) 법적 시한을 넘긴 위법적 무효인 행위
- 국회에서 통과된 노동조합법 부칙 제2조(최초로 시행되는 근로시간 면제 한도의 결정에 관한 경과조치)는 ①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는 이 법 시행 후 최초로 시행될 근로시간 면제 한도를 2010년 4월 30일까지 심의ㆍ의결하여야 한다.②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가 제1항에 따른 기한까지 심의ㆍ의결을 하지 못한 때에는 제24조의2제5항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의견을 들어 공익위원만으로 심의ㆍ의결할 수 있다“라고 하여 근심위 의결시한을 4월 30일로 못박고 있음.
- 오늘 근심위 날치기는 위원도 아닌 노동부 김경선 노사법제과장이 “이 조항은 강행규정이 아닌 훈시규정"이라면서 "4월 30일을 지나서도 의결할 수 있다”는 1쪽짜리 근거를 들이대면서 파행이 예고되었음. 노동부의 근거가 엉터리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예를 들어 4월 30일 이후의 의결방안에 대해 아무 규정이 없는 경우 의결결정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가능하겠지만, 이 법조항의 경우 기한까지 의결하지 못한 때에는 “국회의 의견을 들어 공익위원만으로 심의․의결할 수 있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으므로 그러한 주장자체가 불가능한 엉터리 주장임.
-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법문안을 엉터리로 해석한 노동부와 이를 강행처리의 근거로 삼은 근심위원장 김태기 외 공익위원의 합작품이 이번 날치기 폭거임.
- 따라서 이번 의결은 무효이며, 4월 30일이 지난 상황에서 이미 근심위는 의결권이 없으며, 국회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거쳐 공익위원만으로 의결해야만 효력을 발생할 것임.
2) 위원들을 억류하고 무슨 안인지도 모르는 날치기 폭거
- 시한조차 넘긴채로 강행처리하려다 민주노총의 강력한 항의를 받은 김태기 근심위원장은 심지어 회의장소를 옮기면서 강행처리를 시도하였고 이에 시한이 지난 위법적 행위임을 지적하는 민주노총 위원에 대해서 회의 성원도 아닌 노동부 직원을 동원하여 움직일 수 없게 구속하고 표결을 강행하였음. 표결시 무슨 안이 제출되었는지조차 알리지도 않은 채 일방적으로 강행처리함. 공식적으로 무슨 안이 제출되었는지 한번도 설명이 되지도 않았는데 재계 위원과 휴회기간중에 일방적으로 야합한 안을 구체적으로 설명조차 하지 않고 상정하고 표결처리하였음.
- 이는 성안되지 않은 안을 표결처리한 것이기 때문에 원천적으로도 무효임.
3) 위법적 인원 제한
- 또한 사용자단체는 타임오프 한도뿐만 아니라 노조법에 규정되어 있지도 않은 인원제한을 2-3배수로 한정하였음.
- 법률에서는 ‘근로시간 면제한도’라고 하여 그 한도내의 시간에는 임금의 손실 없이 이러 이러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므로 법률이 예정한 것은 근로시간의 한도만을 설정하는 것이지, 그를 사용할 수 있는 인원수까지 제한하는 것은 아니었으므로, 법률의 위임없이 근심위에서 인원제한을 하는 것은 근심위의 권한을 뛰어넘는 위법적 요구임.
4) 전임자 대폭 축소 - 노조활동 무력화 날치기 폭거
- 공익위원과 재계가 날치기 야합한 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50명 미만 조합원일 경우 전임자 0.5명 . 100명 미만 1명, 1000명 미만 3명, 5,000-9,999명 11명, 10,000- 14,999명 등 조합원수가 늘어날수록 숫자를 줄어가서 최대 18명까지로 제한하였음. 즉 처음에는 100명당 1명의 전임자 추가가 1,000명이상은 1,000명당 1명 추가, 5,000명 이상은 1,250명당 1명 추가, 10,000명 이상은 1,666명당 1명, 15,000명 이상은 1만명당 1명 추가 순으로 전임자를 대폭 축소.
- 이는 특히 타임오프 도입의 취지가 노동조합의 정상적 운영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의 전임자 인정이라고 주장해왔던 취지와 전혀 배치되는 숫자임. 노동연구원 조사에 따르더라도 1,000명-9,999명의 사업장에서 24명의 평균전임자가 있었던 것에 비해서 1,000명 이상 5명, 5,000-9,999명 11명으로 반이상 대폭 축소된 숫자임.
- 더구나 이 숫자는 상한선이므로 아무리 노사가 합의해도 이 이상을 두어서는 안되는 것이므로 실제 전임자는 더욱 감소할 수 밖에 없어 노조활동이 대폭 무력화될 수 밖에 없음.
- 결국 공익위원은 재계와 야합하여 전임자를 대폭 축소하여, 노조를 무력화시키겠다는 발상을 이번 날치기에서 노골화한 것임.
5) 사용자들의 의사에도 반하는 초강경 반노조 요구
- 날치기한 공익위원+사용자위원 야합안은 사용자들의 의견조차 반영하지 않은 초강경 요구에 불과함. 결국 이명박 정부가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진 반노조적 전투적 노사관계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음.
- 4월 21일 발표된 한국경제신문과 한국노사관계학회가 공동 실시한 '전임자 및 복수노조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사용자 측 조사 대상자의 10명중 6명(62.2%) 이상이 조합원 500~1000명당(37.8%는 500명,24.4%는1000명) 1명이 적정하다고 대답했음. 다음으로 300명(20.0%),200명(8.9%),100명(6.7%) 등의 순이었음. 아울러 300인 이하 사업장에서는 100명당 1인이 47.2%, 300명~999명에서는 200명당 1명이 39.2%, 1,000명 이상에서는 300명당 1명이 25.3%로 최대를 차지하였음. 특히 1,000명 이상의 경우 300명당 1명의 다수의견을 무시하고 날치기 처리안은 상한선을 18명으로 제한하였으므로 상식적으로 이는 45,000명 조합원을 가진 금속 현대차지부의 경우 150:18명으로 무려 8배나 차이가 나는 수치임. 결국 사용자들의 다수의견도 일정한 축소 정도이지 지금 날치기 안처럼 전임자를 대폭 축소한 것은 아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사용자단체의 반노조주의, 강경전투주의가 초강경 비현실적 안을 제출한 것임. 이는 결국 올해 노사관계를 더욱 파행으로 몰고갈 것이며 갈등과 대립으로 몰아넣는 무책임한 처사에 불과함.

< 한국경제신문 4.22일자로부터 전제>
3. 민주노총의 대안과 요구
1) 근심위는 날치기 처리를 무효화하고 사과할 것. 근심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날치기 야합에 대해 공익위원과 사용자위원은 사과할 것.
2) 날치기 처리의결무효가처분신청 등 무효화투쟁 전개
3) 원천적으로 노사자율을 가로막고 노동기본권을 무력화하는 타임오프제도 무효화 법개정투쟁 전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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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2010.05.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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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2010.05.01 10:04
그럴줄 뻔히 알면서도 근심위참여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평조합원이 생각해도 날치기 예상되는데도 ...매번 날치기 당하면서도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는 저의는 ? 투쟁할때 제대로 투쟁안하고 명분찾기 바뻐서 참고생이 많습니다.
매번 뻥만치고 투쟁안하면 조합원 탈퇴할거요 -
당근이
2010.05.01 10:04
그럴줄 뻔히 알면서도 근심위참여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평조합원이 생각해도 날치기 예상되는데도 ...매번 날치기 당하면서도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는 저의는 ? 투쟁할때 제대로 투쟁안하고 명분찾기 바뻐서 참고생이 많습니다.
매번 뻥만치고 투쟁안하면 조합원 탈퇴할거요 -
한연아
2010.05.02 23:17
전두환의 대통령 시절,
비행기 랍치사건을 통해 리득을 본 자들이 누구였는지..
바로 군정부였다.
그 사건으로, 친북-민주를 향하던 국민들의 민심은 북측에 대해 헤아릴수 없는 원한으로 돌려졌고, 민주를 웨치던 야당들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여버리고, 그들은 따르던 국민들은 삽시에 조용해 졌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어졌던 한국비행기 랍치사건..
가장큰 리익을 취한 집단은 전두환 정권이였고,가장큰 불 리익을 얻는 나라는 조선이였다. 그로 인해 조선은 미국으로 부터 전면적 제재까지 당했다.
물론 5공화국 시절의 비밀 모두 밝혀졌지만
그 사건을 통한 리해득실을 돌이켜 보는 바이다.
반도의 분열에 의해서만 생존할수 있는 한나라 당과 명박정부.
간첩날조 사건을 이어 새로운 사건을 터뜨려야 할때가 왔다.
1. 곧 닥치게될 지방선거를 앞두고,
2. 금방 시작될 월드컵을 앞두고 말이다
지방선거에서 야당에 대한 투표를 최대한 무너뜨리고, 자신의 세력에게 확실한 힘을 심어주려면 확실한 그 어떤 사건이 터지면 금상첨화이다 그리고 사태를 북풍으로 몰 경우 여론과 선거, 리권이 확보되는 것이다.
그리고 60년만에 처음으로 함께 진출하게 되는 월드컵.
남아공 월드컵에서 적지않은 국민들이 아프리카에서 조선을 위해 응원할것까지 생각하면 이명박 정부로써는 소름이 끼치는 일이다. 그것이 자칫 잘못하면 민족주의의 불길을 지필수 있으니깐. 국민들에게 민족주의 불씨가 붙는다는건 이명박 정부에겐 재난적인 타격이 아닐수 없다.
이 두가지 위기앞에 위기를-기회로 돌려야 하는 새로운 이벤트가 명박정부에겐 필요했다.
그럼 천안함 사건은 한국에서 만든 자작극일가..
그건 2차원 적인 생각이다.
고객의 이런 수요를 발견하면, 그 수요를 만족시켜주는 업체가 생기게 된다.
아래 이 사건을 통해 또다른 거대한 리득을 챙기는 단체를 짚어본다.
이 사태를 이어 미국이 얻는 가장 큰 두가지는:
첫째 북핵문제에 있어 미국의 대외적립장은 조선과 껄끄럽지 않게 명분이 나온다.
둘째 한국은 예전의 국방비 지출은 까마득히 잊혀 지고 해군의 낡은 군장비들의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 놓아지게 된다
즉 군산복합체가 원하던 결과이다. 한국에서 필요있든 말던 팔고자하는 무기들을 무진장 팔아먹을 명분을 얻기 때문이다.
미국+군수업체+이명박정부의 합작으로 짜놓은 각본에 따라서 한국 국민들은 현재 우롱당하고 있지만 그걸 모르고 있다.
2차세계대전을 통해 가장 큰 리득을 취한 나라는 미국이였다. 그들은 영국과 독일에 골고루 무기를 팔아먹으면서 그 어느쪽도 기울지 않게 평형을 잘 잡아 주었다.
세계 무기 수출국 1위, 무기 수출이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고 있는 미국으로써는 당분간 반도의 전쟁을 원친 않지만,조선과 한국의 불안정 적인 상황이 가장 수요된다. 매년 지하된 병기들을 사가는 단골고객 한국이건만 삼면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륙>공>해 의 순으로 해군의 장비는 락후하다.
이제 완성 되였다.
그 어떤 이벤트가 발생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명박정부와,
고객의 소비 수요를 발견하고 그 수요를 정확히 해결해 주는 친절한 미국의 센스.
위대한 전략동반자가 탄생되는 것이다.
현재 한국 국민들의 관심이 어뢰냐 외부폭팔이냐 하는 사이,
북측에 대한 이유없는 원한으로 사무치고 있는 사이,
극소수 집단의 배가 불려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짜놓은 각본대로 말이다.
한국 국민들은 외부폭팔이니깐 북측밖에 없겠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국민이 생각하는 정치와 정치가가 생각하는 정치는 다르다.
국민더러 어떤 생각을 갖게 할 것까지 계획하여
판을 조종하는것이 바로 민심을 움직이는 정치가들의 정치다.
그냥 국민들은 자신의 머리니깐 자신의 생각인줄 알 뿐이다.
기실 이일을 통해 북측이 얻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회상한다.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에 대한 모든 제재를 철저히 감행하여 일본더러 선제공격을 감행케 했던 미국,일본 비행기가 레이더에 포착되여 보고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여 폭격하도록 방치하였다.
하여 미국은 수많은 함대를 잃었다.
미국 국민들은 미국이 침략을 당했고,
수많은 함대를 잃었다고 분개하고 있을때..
정부는 투지로 불타오르는 50만의 자원입대자를 얻었고,
그 힘을 바탕으로 일본과 독일을 멸하고 세계의 주인이 되였다.
지금 이 사태도 마찬가지다. 한국 국믽들은 북측의 도발을 당했고, 천안함을 잃었다는 분노와 비통에 빠져있을때..
미국과 명박정부는 그들이 미리 계획한 대로 이루어 지고 있음으로 하여,
보름달 같은 얼굴에 함박꽃 같은 미소를 화사히 머금고 있는 것이다.
http://www.moyiza.com/bbs/view.php?bbid=story_society&no=4119
펌 -
투쟁
2010.05.04 12:50
투쟁으로 힘으로 돌파합시다.
노동자의 무기 단결 투쟁 끝까지 투쟁 보여주자
노동자의 권리를 대 찾아 옵시다.









매번 뻥만치고 투쟁안하면 조합원 탈퇴할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