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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연맹·지역본부


평화를 사랑하는 부산 노동자,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평화를 선포하는 대회를 가졌다. 7월 23일(토) 서면 쥬디스 태화 앞에서는 오후 5시부터 <제1회 부산노동자 반전평화통일한마당>이 열렸고 이어 7시부터 <부산평화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생화학무기 실험실과 사드 반대, 대북 적대정책을 철회, 남북대화 재개로 한반도에 평화를 깃들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아울러 북미 평화협정 대화와 남북해외 연석회의를 성사시키자는 구호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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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수호 부산연대의 사드배치 철회 서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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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부산노동자 반전평화통일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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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 이태환 민주노총 부산본부 통일위원장



이태환 통일위원장은 여는 발언을 통해 "사드 반대의 대안을 얘기해 보라고 대통령이 말했다. 온 국민이 다 아는데 대통령만 모른다. 개성공단 열고 남북대화 재개해야 한다. 긴장 아닌 평화가 깃들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주가 싸우고 있다. 함께 하자. 국민의 이익과 평화는 안중에도 없는 정부다. 노동자가 앞장서자."고 발언했다.



이어서 노동조합들에서 준비한 공연이 시작되었다. 사회자가 '춤판'이라 표현할 정도로 모든 공연은 춤 일색이었다. 하지만 하나도 겹치지 않았으며 노동조합의 특색을 살린 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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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2030의 몸짓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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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기 민주수호 부산연대 통일행진단, 서희자 학비노조 부산지부 수석부지부장



통일대행진 김수기 참가자는 "어제(7월 22일) 8부두 실험실반대 집회와 남구지역 선전전, 일본영사관 기자회견, 미국영사관 사드반대 집회와 항의서한 전달, 서면 선전전까지 진행했다. 부산에서 사드반대를 외치고 성주에서 생화학 실험실 반대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길 바란다. 전국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을 반대할 때 사드와 생화학 실험실을 막을 수 있다."고 발언한 뒤 "우리땅 그 어디에도 사드와 생화학 실험실 안 된다."고 구호를 외쳤다.



강제전보 철회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3일차를 맞은 서희자 수석부지부장은 "인력의 효율화를 얘기한다. 돈 적게 주고 써먹겠다는 얘기다. 노동자를 쥐어 짜겠다는 얘기다. 강제전보는 구조조정이고 승리할 때 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동안 노동개악 투쟁하시느라 힘드신 거 안다. 그러나 사드배치 투쟁도 우리가 해야 한다. 그래야 성주가 외롭지 않고 고립되지 않는다. 그래야 이긴다. 노동자가 앞장서서 평화협정 체결하자."고 힘차게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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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비노조 부산지부의 몸짓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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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노조 부산본부의  몸짓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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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닫는 발언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얼마 전 한 금속노조 간부가 '왜 민주노총은 사드배치 반대 투쟁 안 하냐'고 물었다. 그렇다. 노동자가 해야 한다. 지금 성주에서는 매일 2,000명이 모여 촛불집회를 연다고 한다. 지난 대선에서 성주 군민의 82%가 박근혜를 찍었다고 한다. 그런 성주 군민들이 지금은 '사드가 칠곡에 배치된다고 했을 때 함께 반대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사드는 성주 뿐 아니라 우리나라 어디에도 들어오면 안 된다'고 말한다. 부산 8부두에 생화학 실험실이 들어 온다고 한다. 생화학 실험실이 다른 지역에 배치된다면 우리는 투쟁 안 할건가? 해야 한다. 작년에 이어 올 상반기 내내 노동개악, 최저임금, 성과연봉제 투쟁으로 정말 고생 많으셨다. 민주노총의 투쟁은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고 잘 살기를 원하는 투쟁이다. 더불어 평화협정 체결에도 노동자가 앞장서야 한다. 전 민족이 사는 길이다. 민주노총이 앞장서자."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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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공연 4.16몸짓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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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몸짓패와 함께 한 최저임금 1만원 인상 플래시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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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몸짓패와 함께 한 최저임금 1만원 인상 플래시몹




이어서 <0723 부산평화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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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놀이 풍물패 소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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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장선화 6.15부산본부 공동대표



장선화 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올해 부산의 많은 시민사회 단체가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여러 활동을 했다. 부산에 주한미군 생화학무기실험실과 성주에 사드가 배치된다고 한다. 8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되고 미국과 북한의 군사 대결은 언제 일어나도 당연할 정도가 되었다."고 발언했다. 이어서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기로에 섰다. 이 땅의 주인으로,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 무엇보다 소중한 주말 저녁을 내어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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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권연대의 노래와 몸짓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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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의 실천활동 보고와 몸짓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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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은 탄저균 반대 퍼포먼스로 <좀비 코스프레>를 부산 곳곳에서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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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소 산조 방영식 목사 / 발언 정운용 인의협 대표 / 시 낭송 이청산 시인 / 발언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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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주화 중단과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에 대한 청문회 요구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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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몸짓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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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공연 GO 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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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시몹 부산여성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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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닫는 공연 겨레하나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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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단들이 무대 위에서 부산 시민들의 요구가 적힌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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