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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연맹·지역본부

[부산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 2차 투쟁버스

조회 수 1864 추천 수 0 2016.04.02 21:36:21


현안사업장 투쟁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부산본부 2차 투쟁버스가 4월 1일 아침 07시 동래역에서 출발했다.
이날 투쟁버스에는 1차때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으며 동래역 출근선전에는 조합원, 단체회원 약 100여명이 모여 선전전을 펼쳤다.



■ 07:00 동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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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안사업장 투쟁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부산본부 2차 투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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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50경 선전전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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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구청으로 이동하기 위해 투쟁버스에 탑승한지 불과 5분 뒤 모습




■ 08:30 수영구청 민주연합노조 부산보건소지부


수영구청은 계약직으로 8년을 일하던 방문간호인력들을 해고시킨 구청 중 한 곳이다.

부당해고와 원직복직 판결이 난지 이미 오래이지만 수영구청장은 주민들의 세금으로 수천만원대의 변호사비와 이행강제금을 내면서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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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구청 앞에 도착해 아침으로 김밥을 먹고 있다. 출근시간대라 교통체증이 심해 예상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아침식사도 그만큼 늦어 졌지만 모두들 소풍 나온듯 삼삼오오 짝을 지어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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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연합 부산보건소지부 해고자 복직을 위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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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민 부산보건소지부장, 최철한 홈플러스아시아드 지부장, 김병우 민주수호부산연대 동래지부 분회장, 천연옥 민주노총부산본부 비정규위원장



"1~2년 보고 투쟁 시작하지 않았다. 복직될 그 날까지 민주노총 동지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 김재민


"지난 주 방문 감사했다. 사용자들은 우리의 힘이 빠지기만 기다리겠지만 결코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최철한


"야근하고 바로 투쟁버스에 결합한 오늘은 만우절이자 내 생일이다. 구청장이 권력 이용해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비상식적인 일은 없어야 한다. 마치고 저녁에 집에 가면 미역국이 있을 것이다." 김병우


"공공 비정규직 사태가 제일 심각한 곳이 부산. 민간을 선도해야할 공공부분의 책임의식이 없다. 이렇게 같이 뭉쳐서 하는 투쟁 앞으로도 계속 하면 좋겠다. 큰 힘이 된다." 천연옥




■ 10:10 경동제이드(생탁 신○○사장 집) 일반노조 생탁현장위원회


노동자들 임금 떼먹고 휴일날 불러내 고구마 주며 일 시켰던 생탁 사장은 누워서 찍어도 카메라에 다 잡히지 않는 높고 거대한 집에 살고 있었다. 한편 경찰은 "주민들이 불편해 하니 빨리 집회를 끝내라"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 정치실천단의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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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제이드 앞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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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환 생탁현장위원회 대표, 박해진 대우버스 사무지회장, 박원대 건설기계지부장, 김재하 민주노총부산본부장



"이 곳에서 집회 시작한 이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준건 처음이다. 감사하고 힘이 난다." 김종환


"이런 집에 살면서 노동자들 월급도 안 주고 고구마 주며 일 시키다니 진짜 양○치만도 못한 사람이다." 박해진


"이 건물 짓기 전, 이곳에서 많은 투쟁을 했었다. 이 건물을 지었던 건설노동자들은 정작 이 집에서 살지 못한다." 박원대


"당선권이라 지역구를 놔두고 왔다.(웃음) 신사장이 이 건물 23층 70평에 산댄다. 신사장이 똑똑하고 잘나서 이런데서 사는게 아니다. 생탁 노동자들의 피눈물 착취해서 번 돈이다. 생탁 장림공장 앞에 야당 국회의원 사무실이 있다. 생탁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더니 얼마 전 여당 갔더라. 선거철만 되면 노동자, 서민 위한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이번엔 잘 뽑자." 김재하




■ 11:10 영화의 전당 공공운수노조 게임물관리위원회지회 / 언론노조


생탁 규탄집회를 마친 후 게임물 관리위원회가 있는 영화의 전당으로 향했다. 해운대는 도시 미관이 참 아름답다. 벚꽃 가로수가 많았는데, 그럴리 없겠지만 이 곳의 벚꽃은 더 비싸 보인다. 게임물 관리위원회 노동자들은 해고 후 오늘로 101일째 투쟁중이다. 정치실천단으로 참가한 지승태 단원의 아내가 챙겨 준 떡을 간식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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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별 민주수호부산연대 해운대지부 회원, 신애진 민주수호부산연대 사무처장, 박희선 6.15부산본부 사무처장



"노동자의 일은 곧 청년의 일. 힘 닿는 데 까지 함께 참여하고 싸우겠다." 유한별


"지난번 1차 투쟁버스땐 오전만 참석했었다. 오늘 전 일정을 결합하러 왔는데 이 투쟁버스야 말로 산 교육이 아닐까 생각된다. 작년 민중총궐기와 민주노총 총파업 앞두고 함께 하고자 영상도 보고 여러모로 공부했었는데 여기 한 번 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다." 신애진


"세상의 주인, 정치의 주인인 노동자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노동자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도 힘 모아 함께 싸웠으면 좋겠다." 박희선




■ 11:40 김재하 본부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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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전당 앞에서 진행된 김재하 본부장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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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내려온 언론노조 김환균 위원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는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 12:00 게임물 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지회


사복경찰들이 스마트폰을 꺼내 대놓고 사진을 찍었다. 항의하자 반말로 빈정거린다. 정치실천단 몇 명이 스마트폰을 꺼내 그 장면을 촬영하려 하자 초상권 있으니 찍지 말랜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사복차림으로 신분을 밝히지도 않은채 채증하다 들킨 경찰이 반말로 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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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 김승호 게임물관리위원회 지회장, 김진태 부경버스 지부장, 박종석 S&T모티브 지회장



"여러분들의 투쟁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잘못된 언론을 바꿀 것. 참 감사하다. 언론의 참 역할을 위해 전국을 순회중이다. 이렇게 함께 싸우다 보면 이 투쟁의 끝엔 반드시 승리가 있을 것이다." 김환균


"해고된지 101일째다. 해고자들 중엔 내부 비리를 고발한 사람도 있고 육아휴직을 썼던 사람도 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기쁘다. 이 연대의 힘으로 돌파하겠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김승호


"게임물 동지들은 오늘이 101일째 투쟁이라고 했는데 나는 해고된지 너무 오래되어 몇일째인지도 잊어 버렸다.(웃음) 시청 농성 시 동지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아 조금이라도 갚고 싶어 투쟁버스를 탔다. 이런 과정들이 조금씩 모이면 승리의 결과를 만들 것이라 믿는다." 김진태


" 고등학교 졸업후 S&T모티브 전신인 대우정밀에 입사해 오늘까지 33년째 일 하고 있다. 우리 공장은 M16 등 군수물자를 만드는 곳이다. 방위산업체는 쟁의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또한 방위산업체 종사자의 쟁의행위도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금지된 쟁의행위를 밥 먹듯 했다. 우리가 투쟁하는 날엔 M16을 둘러맨 군인들이 주변을 배회하기도 했다. 정권의 서슬이 퍼렇던 시절이었다. 그래도 해야만 했다. 그 덕분에 해고된 동지들이 많이 복직 되었다.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조수원 동지이다. 조수원 열사는 1995년 12월 15일 새벽, 당시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자결했다. 조수원 열사로 인해 당시 문제가 되었던 병역특례 문제와 해고자 문제가 다 해결되었다. 그러나 세상은 쉽사리 변치 않는다. 얼마 전 유성기업에서 한광호 동지가 목숨을 끊었다. 4월 5일 한광호 열사의 조문투쟁이 있다. 먼 길이고 힘들겠지만 한광호 열사의 조문에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 박종석



박종석 지회장의 발언은 역사 교과서(제대로 된)에 나올 법한 이야기였다. 목숨으로 항거했던 선배 열사들의 얘기를 후배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잔잔했지만 뜨거운 감동을 준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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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언론노조와 함께 선전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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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째 투쟁만 하고 있는 풍산 노동자들이 봄꽃을 즐기는 방법




■ 13:30 해운대 이마트 서비스연맹 이마트노동조합 해운대지부


이마트 해운대점은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캐셔였던 지부장을 농산물 코너로 전보시켰다. 동종업계 1, 2위를 다투는 홈플러스와 이마트는 최저임금과 노동자 탄압도 쌍벽을 이룬다.

점심식사는 풍산 노동자들이 준비해 주셨다. 쌀밥과 소고깃국, 어묵볶음과 마늘 장아찌와 김치로 이루어진 식단이었다.

도움을 받아도 모자랄 풍산 노동자들이 직접 준비해 주신 점심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이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다들 진심에서 우러난 놀라움과 극찬을 연신 표현해 댔다. 알고보니 평소 드시던 식단의 두 배 정도 되는 식재료를 아낌없이 쓰셨다고 한다. 두 배의 감동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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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하고 고단한 정치실천단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는 사랑의 수호천사 풍산 노동자들♥



점심식사 후 쉴 겨를도 없이 이마트 해운대점 규탄집회가 시작되었다. 경찰버스 3대가 왔고 용역업체 경비들도 동원되었다. 경찰들의 채증과 시비는 여기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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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일 한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 쓱. 우수사원이던 노조간부에게 최저고과를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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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원경 이마트 해운대지부장, 이미경 홈플러스 부산본부 부본부장, 이태환 민주노총 부산본부 부본부장



"경찰버스가 왜 3대나 와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노동조합 만든 후 캐셔에서 농산파트로 전보된 것을 항의했을 뿐이다. 인사고과에서 늘 상위를 달리던 내가 노조 만든 후 최저고과를 받은 것이 이해할 수 없었을 뿐이다. 여러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힘이 난다." 봉원경


"이마트도 그렇지만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선 해고된 노동자들이 200일 넘게 투쟁중이다. 업계 1, 2위를 다투는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노동자들에겐 최저임금을 주며 노조 만들었다고 부당하게 전보시키고 해고한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니 힘이 나고 이 힘으로 열심히 투쟁하겠다." 이미경


"이마트의 성장에는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다. 이런 불합리의 본질은 정치이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4.13총선에서 노동개악 정권 반드시 심판하자." 이태환




집회가 끝난 후 시간이 조금 남아서 자유시간을 갖기로 했다. 일부는 밖에서 쉬고 필요한 물건이 있는 몇몇 실천단원은 매장으로 향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정치실천단은 이마트 해운대점 매장 안에서 방패 든 경찰과 만나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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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실천단은 단지 쇼핑하러 들어갔을 뿐이다. 


운동화도 사고 과자와 세제도 샀다. 그런데 평상복 차림의 건장한 남자들이 자꾸 졸졸 따라 다닌다. 왜 자꾸 따라오냐 항의하자 급기야는 카메라를 꺼내 채증을 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여성은, 실천단을 찍고 있던 내게 사진찍지 말라 소리지르며 손님들이 불편해하니 나가 달라고 했다. 누구냐 물으니 직원이라고 했다. 직원이 손님에게 왜 나가라고 하느냐 물으니 쇼핑을 하려거든 조끼 벗고 노란 풍선 버리고 하란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평상복 차림으로 숨어서 채증하던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다. 경찰인지 용역인지 직원인지 물어도 묻는 말엔 대답도 않고 반말로 욕지거리를 섞으며 막무가내로 나가라 했다. 잠시 후 집회장소에서 대기하던 방패 든 경찰들이 매장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너무나 어이가 없어 말을 못할 지경이었다. 이마트 노동자들이 이런 환경에서 이런 대접 받으며 일 하는 구나.. 울컥한 마음 진정시키며 매장 밖으로 나와 이마트 노동자들과 인사한 후 교육청으로 향했다.




■ 16:20 부산시교육청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선전전을 진행하고 2차 투쟁버스에 대한 소회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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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승태 부산 지하철노조, 조석제 법원노조 부산지부장, 윤근혁 이원정공 사무차장, 김정숙 홈플러스 가야지부장



"오늘 처음 참가했는데 힘들게 일 하고 투쟁하시는 동지들 모습에서 많은 걸 느꼈다.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 지승태


"오늘 하루 일정은 마치 현장학습 같았다. 3차 투쟁버스에 나는 못오지만 대신할 사람을 보내겠다. 오늘보다 더 빡빡한 일정이었으면 한다.(웃음) 너무나 배운 것이 많은 하루였고 벚꽃을 많이 봐서 좋았다." 조석제


"말레베어 투쟁(불법대체인력으로 실습중인 고교생을 투입한 일)으로 교육청에 자주 왔었는데 김석준 교육감을 만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어떤 큰 행사에서 교육감을 봤다. 투쟁하는 노동자들과는 만나주지도 않는 사람이 이런 행사에서 모습을 보인다는게 정말 웃겼다." 윤근혁


"일당 19만원 포기하고 왔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얘기 듣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 일당이 아깝지 않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 많이 마련해 투쟁하는 동지들에게 힘을 주면 좋겠다." 인테리어목공노조 부산지부장 이동희(사진 없음에 사과드립니다.)


"여러 동지들과 함께 해서 기운나는 하루였다. 투쟁버스는 연대의 정신을 보여줬다. 기쁜 하루였다." 김정숙




■ 17:30 교육공무직노동자 투쟁대회 공공운수 교육공무직부산지부


교육공무직 부산지부에서 준비해 준 김밥으로 저녁을 먹고 <부산교육공무직 노동자 투쟁대회>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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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 교육공무직부산지부 노동자 투쟁대회에 함께 한 정치실천단




아침 7시에 시작해 저녁 7시에 마친 12시간의 대장정이 웃음과 박수로 마무리되었다.



다음주 금요일(4월 8일) 있을 3차 투쟁버스는 금속노조 정치실천단과 함께 07시 영도 한진중공업 앞에서 시작한다.





더 많은 사진, 원본사진을 보시려면 클릭 ▶ http://me2.do/xYl8ErLU




후기


1. 소회

2차 투쟁버스의 소회는 크게 세가지로 압축되었다.

1. 박종석 S&T모티브 지회장의 덤덤했지만 큰 울림을 준 발언

2. 감동에 맛까지 보장된 풍산 노동자들의 점심식사

3. 투쟁버스 아니었으면 올봄에도 못봤을 벚꽃



2. 선물

동래, 해운대, 교육청 까지

2차 투쟁버스의 여정엔 선물처럼 만개한 벚꽃이 유난히 많았다.



3. 평행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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