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만들어낸 불안정한 일자리, 저임금 노동자들의 목소리!' 집담회

- 일시 :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 장소 : 경향신문사 건물 민주노총 13층 중회의실
- 사회자 : 사회서비스시장화 저지 공동대책위원회 한대식 집행위원

- 공동주최 : 사회서비스시장화 저지 공동대책위원회 (공공운수노조연맹, 보육협의회, 사회복지지부, 의료연대 돌봄지부, 장애인활동보조인노동조합),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울일반노조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분회

- 기획 의도 : 3월 11일은 박근혜 정권의 낙하산 인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임명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이에 맞추어 보건복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다양한 '불안정' 노동자들이 모여, 서로의 애환을 담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복지'의 모범이 되어야할 공공기관인 보건복지부에서 오히려 불안정한 일자리와 저임금 노동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집담회 참가자들은 이러한 지점들을 중심으로 서로의 공통분모를 찾아,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한 공동의 투쟁흐름을 형성해나가고자 합니다.

- 문의 : gaebalwon1@jin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