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 창살아래 사랑아
관리자 2009-07-03 조회 758
1. 지난 밤 꿈속에서 온 종일 비 내리더니 창밖에 키 작은 목련꽃이 하얗게 봄을 피웠네 2. 무심코 바라보다 빙그레 웃음 흘리다 문득 가슴 저미게 불러 봤소 창살 아래 사랑아 *그대와 함께 있기에 내 삶은 더욱 의미가 있고 그대와 함께 걷기에 우리 갈 길이 뚜렷해지네 사무치는 그리움 따라 밤새도...
[민중가요] 그런 세상
관리자 2009-07-03 조회 707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와 푸른 대지와 맑은 공기를 모두 잃었지 우린 버렸어 하늘엔 새들도 없고 바다엔 고기도 없어 나무엔 열매가 없고 더럽고 썩은 공기뿐 사람들이지- 사람들이야- 헛된 꿈으로 (간주) 하늘엔 새가 날고 바다엔 고기가 놀고 나무엔 푸른 잎들 마음껏 숨쉴 수 있는 그런 세상 우우우...
[민중가요] 전화카드 한장
관리자 2009-07-03 조회 773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 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 말 그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나는 그저 나의 아픔만을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런 입으로 나는 늘 동지라 말했는데 오늘 난 편지를 써야겠어 전화 카드...
[민중가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관리자 2009-07-03 조회 784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기쁨의 그날위해 싸우는 동지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동지랍니다. 우리가는 길이 결코 쉽진 않을 꺼에요 때로는 모진 탄압에 좌절도 하겠지요. 하지만 동지들과 함께라면 두렵지않아 노동해방 그날...
[민중가요] 약속은 지킨다
관리자 2009-07-03 조회 757
저기 쓰러진 동지 가서 일으켜 세워 시퍼렇게 피멍이든 동지의 가슴을 끌어안고서 그래 오늘은 웃자 입술을 깨물었다 짓이겨져 난자 당한 이 땅에서 분노의 치를 떨었다 1. 자! 복수의 깃발 해방의 깃발 투쟁의 깃발 올렸다 적개심으로 불타오르는 우리를 누가 말리랴 주저앉지 말아라 형제들이여 피눈...
[민중가요] 기름밥 청춘
관리자 2009-07-03 조회 750
아직도 해방은 멀고 멀은데 주저앉아 있을 소냐 노동에 흘러간 우리 삼십년 돌아앉아 있을 소냐 흐린날 있으면 맑은 날도 오는법 쏟아지는 폭풍우속에 당당하게 나서자 기름밥 청춘아 구리빛 환한웃음 변할 수 없는 우리 맹세로 기름밥 청춘아 내일을 노래하자 다시 부를 해방 노래를
[민중가요] 기계따라 돌아가네
관리자 2009-07-03 조회 738
정신없이 돌아가는 자동기계를 따라 때리면 돌아가는 팽이처럼 정신없이 돌아가는 이 내 몸은 어쩌면 기계가 아닐까 돗대도 나눠피던 우리네 정도 이제는 기계따라 돌아만가네 자동화에 성과급제에 멈출 수도 없어 돌아가누나 지친 몸을 끌고서 소주 한 잔 걸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생각하니 어쩌면 나는...
[민중가요]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
관리자 2009-07-03 조회 791
저기 어린 꿈들이 피어나는 들판에 바쁜 웃음이 넘쳐 흐르고 사랑 가득한 바다 저멀리 푸른 물결이 춤추는데 내가 가진 모든 것 아낌없이 주어도 변치 않을 꿈 하나 있다면 하얀 미소와 생명의 손길 세상 끝나는 그 날까지 아- 어둠 헤치며 솟아오르는 저 하늘의 햇살 한 줄기 어둔 처마 밑 저 그늘진 ...
[민중가요] 겨울 그리고 사랑노래
관리자 2009-07-03 조회 754
빛 바랜 사진 위로 흘러간 세월 그 세월 속에 변함 없는 삶의 모습들 가던 길 멈추고 뒤돌아보면 어느새 웃음이 애달파 한 겨울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그렇게 우리 사랑을 키워간다면 창 밖에 떨고 있는 겨울나무도 어느새 봄날을 맞으리 벗이여 정말 오랜만에 우리 마주 잡은 두 손 가득히 이 세상 끝...
[민중가요] 강철의 노래
관리자 2009-07-03 조회 763
1. 벌겋게 달아오르다 다시 차가운 물 속으로 고통스런 그 반복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깨우쳐 가며 나와 나의 노래는 세상을 흔드는 저 거대한 울림 파도야 일어라 폭풍이여 몰아쳐라 나의 운명을 위하여 2. 분노로 거칠기만한 나의 흐린 가슴마저도 끝도 없는 담금질 속에서 거울처럼 말갛게 다듬어가...
[민중가요] 강철새잎
관리자 2009-07-03 조회 797
저기를 보아라 새잎이 돋아온다 아가의 여린 손 마냥 따사론 봄볕에 실눈을 부 비면서 고목에 새록새록 새순이 돋아온다 하! 연둣빛 새 이파리 네가 바로 강철이구나 엄혹한 겨울도 두터운 껍질도 자신의 힘으로 보드라움으로 이겼으니 썩어 가는 것들 크게 썩은 바로 그 곳에서 분노처럼 불끈불끈 새 ...
[민중가요] 강
관리자 2009-07-03 조회 820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문화소식] 생각하는 여린이 연극 <고양이 탱고와 골골에너지 발전소> 7.13~19 창작소극장
푸른숲 2009-07-02 조회 16365
생각하는 어린이연극 고양이 탱고와 골골에너지 발전소 공 연 명 : “고양이 탱고와 골골에너지 발전소” 공연일시 : 2009. 7. 13~19 오전 11시 (50인 이상시 오후개별공연 가능) 공연장소 : 창작소극장 (경원동 홍지서림 사거리) 공연장르 : 가족극, 아동극 관람연령 : 전연령 ...
[민중가요] 진짜 노동자
관리자 2009-06-29 조회 751
사나이 한평생 살아간다 우리는 진짜 노동자 의리와 깡다구로 뭉쳐진 나는 너는 진짜 노동자 첫사랑에 눈물 흘릴때 그땐 정말 철부지였지 파업투쟁에 세상 알았다 노동자 새세상 적들이 아무리 짓눌러도 우리는 까딱없구나 전노협 깃발아래 하나되는 나는 너는 진짜 노동자
[민중가요] 열사가 전사에게
관리자 2009-06-29 조회 763
꽃무더기 뿌려놓은 동지의 길을 피비린 전사의 못다한 길을 내 다시 살아온대도 그 길 가리라 그 길 가다 피눈물 고여 바다 된대도 싸우는 전사의 오늘 있는 한 피눈물 갈라 흐르는 내 길을 가리라 (반복)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
[민중가요] 새로운 선택
관리자 2009-06-29 조회 812
다시 뒤를 돌아보지마 이미 다 지나온 추운 겨울날 오늘 너와 나의 가슴 깊은 곳 시련을 다 이겨낸 나이테 하나 다시 봄을 기다리지마 한발먼저 일어나서 안아와봐 매서운 칼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더운 이가슴은 뜨겁게 뛰는걸 멋대로 돌아가는 이세상 앞에서 꿈을 접은 채 그냥 흘러 가지마 우리의 꿈...
[민중가요] 사람이 태어나
관리자 2009-06-29 조회 741
1 사람이 태어나서 세번을 운다지만 노동자는 오직 한번 동지를 위해 운다 끝없는 노동속에 우리 젊음 흘러가도 머리띠를 묶으면 다시 또 청춘이다 노동자 가는 길에 후회일랑 없구나 오늘은 투쟁이다 내일은 해방 2 사람이 태어나서 육십을 산다지만 노동자는 오직 하루 해방의 그날위해 자본가 너희놈...
[민중가요] 불나비
관리자 2009-06-29 조회 759
불을 찾아 헤메는 불나비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늘의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마음은 곧 터져...
[민중가요] 바위처럼
관리자 2009-06-29 조회 758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
[민중가요] 바로 그 한사람이
관리자 2009-06-29 조회 771
이 세상 어디에나 태양이 비추듯이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길을 걷다 채이는 돌멩이라 하여도 그것없인 어떤 집도 지을 수 없다는 걸 *너무 빨리 혼자서 앞서가지 마세요 그렇게 혼자가면 당신도 외로울 거예요 저뒤에 앉아서 한숨돌리는 사람 바로 그한사람이 정말 소중한 사람이죠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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