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6월 5일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비정규확산저지와 한미FTA처결저지 6월 총력투쟁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 대통령이 한미FTA 중단하겠다면 협조할 용의가 있다."며 "비정규문제도 정부와 재계가 대화 제의하면 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