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에서는 어제 광화문에서 집회를 하는데 우두머리분중에 한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민노총분들은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려고하는데 정부가 경찰을 동원해서 막고있다고.
그러면서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하는데,
시위를 하는데 왜 서울에서 시위를 하십니까?당신들 때문에 몸이 안좋은데
경복궁에서 남영동까지 걸어갔습니다.
평화적인 시위는 무슨 평화적인 시위입니까?
길막고 그러고 있으면 이미 평화의의미는 무너진것아님니까?제가 보기엔 어제 그인원은
시청앞 광장을 메우고도 도로까지 갈거같은데...
물론 도로를 봉쇄한 경찰의잘못도 있지만그분들은 양해라도구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도대체 뭡니까?
그러면서 여러분들중에 시위하다 자신을 몸을 불지른 한분의분노를 보시라고
하시던데, 그러면 여러분들때문에 다친경찰들은 뭐란말입니까?
전 정부를 지지하는사람도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요. 앞으로는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이라는 헛소리하지마시고 시위를 하시려면 저기 시골에 있는
공터에서 해주십시요. 정말부탁입니다. 농민들 돈 못버신다고하시는데
서울까지 올라오는 차비는 내주십니까?
차라리 시골에서 시위를 하셔서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불편함을 만들지 마셨으면 합니다.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셔도 언론으로 이미 다 전국으로 방송을 타서
남들이 봐줄거 아닙니까? 제글에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욕은 쓰시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