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칠 열사 정신계승 및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
2016년 임단협 출정식

일시 : 2016년 7월 20일 13시
장소 : 태화강 고수부지

주민칠열사 (67년 전남 고흥 출생, 당시 39세)
2006년 7월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 비계분회 조직부장으로 활동하던중
태화강에 투신자살하려던 여성을 구하고 급류에 휘말려 운명.

7월 20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는 주민칠열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2016년 임단협 출정식을
태화강 고수부지에서 진행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주민칠 열사가 염원 했던 노동자 세상, 임단협 투쟁 완전승리를 하자고 힘찬 결의를 모아냈다. 울산외에도 전국에서 1만5천명의 플랜트 조합원들의 하루 파업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울산에서는 4천명의 조합원이 대회에 참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