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위험의 외주화 주범 재벌 규탄 및
건강한 일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민주노총 투쟁결의대회
4월 26일 오후 2시 서울로
4월은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민주노총은 4월28일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일이 있는 4월을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로 정하고 매년 산재사망 추모 및 투쟁사업을 소속 사업장과 전국 동시다발로 전개해 왔다.
매년 2,400여명의 산재사망이 발생하는 한국의 2017년 4월은 더욱 더 참담하기만 하다. 위험의 외주화로 하청 노동자 산재사망은 여전히 줄을 잇고 있고, 사고의 책임자들인 재벌대기업과 원청들에겐 솜방이 처벌뿐이다. 민주노총은 더 할 수 없는 분노와 절망을 끌어안고 4월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정신인 “죽은 자를 추모하고 산자를 위해 투쟁하라”라는 기치를 걸고 싸워나갈 것이다.
4월 노동자건강권 쟁취의 달 사업 계획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은
- * 4월 내내 산재사망 추모 리본달기, 사업장 현수막 달기, 1노조 1교육 등 현장 사업 전개
- * 4월 10일부터 전국동시다발로 산재사망 추모와 노동자 건강권 의제를 걸고,
공단사업단과 함께 대 시민 선전전, 캠페인과 집회 등 개최, 산별 또는 의제별 거리 캠페인 진행
세월호 참사 3주기 주간 사업(4월 10일~16일)
- * 서울에서 '산재사망 사진전, 재난사고 사진전, 부스' 진행
- * 4월 10일 (월) 14시 / "산재사망자 유족보호 단체협약이 반사회질서 법률행위인가?"
- 국회토론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이정미, 이용득, 금속노조)- * 4월 12일 (수) 10시 / "시민・노동자 재해에 대한 기업과 정부 책임자 처벌법 최초 입법발의"
-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입법발의 및 제정 촉구 기자회견 / 국회 정론관(노회찬, 민주노총)- * 4월 12일 (수) 11시 30분 / 위험의 외주화 주범 재벌 규탄 및 노동자 건강권 대선요구
- 기자회견 국회 앞에서 진행- * 4월 13일 (목) 10시 / "대선캠프 초청 국민생명 안전 대토론회"
- 프란치스코회관 211호에서 진행(민주노총, 안전사회시민네트워크)
- 14시 / "대선후보, 국민생명안전약속식"이 광화문광장에서 진행 예정- * 4월26일 (수) 10시 / 2017년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 서울에서 진행 / 산재사망 캠페인단- * 4월26일 (수) 14시 / "위험의 외주화 주범 재벌 규탄 및 건강한 일터 안전한 사회 민주노총 투쟁 결의대회"가 전국 집중 집회으로 서울에서 진행
산재사망 노동자 유가족 우선채용
단체협약 시정권고 대응 투쟁
2017년 4월 건강권 투쟁의 달
교육선전자료 모음
- [교육] 4월 노동안전 교육자료 (기업처벌, 위험의 외주화)
- [선전] 2017년 4월 노동안전 선전선동문
- [선전] 2017년 4월 노동안전 대시민 전단
- [사진전] 민주노총 2017 4월 사진전 파일
- [포스터] 위험의 외주화 금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 [유인물] 2017년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조합원 전단
- [현수막] 2017년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현수막
- [자료] 2017년 동영상 교육 참조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