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외교문서도 없이 배치 결정이 원천무효인 사드는 배치 결정 처음부터 지금 문재인 정부하에서도 불법 투성이입니다.
게다가 곧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삼회담은 한반도 평화를 논의할 할 예정임에도,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불법 배치 사드 운영을 위한 공사 강행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교육지 6호는 어제(4/3) 수천의 경찰을 동원, 150명의 주민과 지킴이를 폭력으로 진압하고, 사드 공사를 강행한 문제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오늘도 촛불을 들고, 소성리 마을을 지키며 싸우는 성주 소성리, 김천 주민들과 연대하고, 사드철회와 평화의 큰 길을 열어나가야겠습니다. 조합원들께 공유해주십시오.
문의> 민주노총 교육원 02)2670-9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