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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투쟁]노동자가 앞장선 신자유주의 강요, 전쟁위협 주한미군 철수 투쟁

작성일 2005.05.16 작성자 대외협력 조회수 7186
오월 광주민중항쟁 혁명열사들의 투쟁정신을 계승한 남한 노동자민중들의 반미반전 투쟁의 불꽃이 광주와 송정리 일대를 아로새기며 세계 특히 동북아를 무대로 한 미제국주의자들의 안하무인격 침략 행보에 씻기 어려운 중대한 타격을 안겼다.

한반도 일대에 수천기의 핵무기와 패트리어트 등 대량살상무기를 거침없이 설치하며 대북대중국 침략전쟁 기도에 여념이 없던 부시와 그 하수인들은 자주와 평화, 통일을 향한 남한 노동자민중들의 맨 몸의 저항투쟁에 어쩔줄 몰라했다.

60년에 걸친 미군강점의 세월동안 제국주의 수탈과 침략 횡포에 당할만큼 당하며 치떨리는 분노를 축적해 온 우리 남한 노동자민중들의 반미반전 군중투쟁의 위력은 두여중생의 무참한 죽음을 계기로한 거대한 광화문 반미촛불시위에 이어 오월 광주민중항쟁의 현장에서 또 다시 폭발한 것이다.

이제 세상의 그 어떤 핵무기보다 더 위력적인 거대한 군중의 힘으로 분출하기 시작한 남한 노동자민중들의 오월 반미자주 반전평화 자주통일 투쟁은 지난 시기의 뼈아픈 경험처럼 결코 오월 광주에서의 투쟁으로 머무르지 않고 오는 6월11의 민족민주열사정신계승투쟁, 7월10일의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 및 철수 투쟁, 8.15 자주통일투쟁, 9월8일 미군강점 60년 종식투쟁으로 더욱 거대하게 확산되어 나가게 될 것이다.  

가증스런 핵무기 선제공격 위협을 수단으로 한 신자유주의 수탈로 세계를 마음껏 주물러 온 탐욕스런 미일제국주의자들이여, 여기 남한 노동자민중들의 맨 몸 저항 투쟁의 지향점을 잘 살펴보라. 반드시 너희들에게 되돌아가고야 말 남한 노동자민중들의 자발적인 저항 투쟁의 위력을.

* 위 링크를 누르시면 5월14일 송정리 패트리어트미사일미군기지 철거 투쟁의 생생한 현장과 전날밤의 오월광주민중항쟁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사진기사와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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