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민중진영 대표자 50여명 청원서 일일 농촌활동 - 문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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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된 조국의 하나됨을 염원한 '통일두레'
민중진영 대표자 50여명 청원서 일일 농촌활동

[통일뉴스] class="art_data">김규종 기자	2005-05-20 오후 11:39:35 border="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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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6666">▶20일
충북 청원군 낭산면
귀래리에서 민중진영
대표자들이 일일
농활을 진행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

민중진영 대표자들이 분단된 조국의
하나됨을 염원하며 '통일두레'를 진행했다.

20일 충북 청원군 낭산면 귀래리 고드미 마을에서
열린 이날 농촌활동(농활) 행사에는 정광훈
전국민중연대 상임대표,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
이필두 전빈련 의장, 서정길 전농 부의장,
하연호, 이영희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등 민중진영
대표자들과 실무 일꾼 50여명이 직접
참가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몸소 느꼈다.

정광훈 상임대표는 "일년 중 단 하루
아스팔트 농사가 아닌 진짜 농사를 짓는 날"이라며
"쌀이 권력이고, 쌀이 민족이고, 쌀이
생명이고, 쌀이 자주권이라는 것에 대해 모를
직접 심어가면서 WTO(세계자유무역협정)와
신자유주의 반대 이유를 논두렁 밭두렁에서
배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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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6666">▶모를
심고 있는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과
정광훈 민중연대
상임대표.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

참가자들은 한반도 모양을 꼭 닮은 논에서
'백두'와 '한라'자리 두패로 갈려 반나절동안
직접 모를 심어가며 분단된 조국의 하나됨을
염원했다.

모내기를 하는 동안 '예술공장 두레'는 신명나고
구수한 '진도아리랑'과 '농부가'를 불러주고
농악을 선보여 모내는 '일일농부'들에게 힘을
불어주기도 했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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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6666">▶차로
이동하는 동안 농민가를
부르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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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6666">▶농활에
빠질 수 없는 막걸리.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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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6666">▶'예술공장
두레'의 가락에 맞춰
추임새를 넣고 있는
강승규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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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6666">▶[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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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6666">▶고된
일을 마치고 그늘에
누워 단잠을 청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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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6666">▶모내기를
마친 후 뒷풀이 모습.
[사진 - 통일뉴스
김규종기자]

작성일자:2005-05-20 오후
11:39:35 / 수정일자:2005-05-20 오후 1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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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견	게시자	게시일	추천	반대
class="art_data">2. 농민의 아픔을 함께 하는 전국민중연대가 아름답습니다.	통일사랑	2005-05-21

class="art_data">1. 잘했슴다	아래로	200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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