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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한마당> 시상 결과보고 / 심사평

작성일 2001.11.08 작성자 선전 조회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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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올해의 노보한마당 시상 결과보고
◇알찬노보 상(기획) : 「횃불」 - 금속노조 포항지부 INI스틸지회
◇열린노보 상(여론) : 「새벽똥」- 보건의료노조 부산대남병원지부
◇고운노보 상(편집) : 「증권노동자」- 전국증권산업노동조합
◇때맞춘노보 상(시의성) : 「햇새벽」- 운송하역노조 고려종합운수지부

<'2001 올해의 노보한마당> 시상작은 기획, 여론, 편집, 시의성 등 4개부문에서 4개 노보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10일(토) 전야제가 열리는 숭실대에서 밤 9시30분에 있습니다.

*심사평 -노동과세계

'2001 올해의 노보한마당
'알찬노보'에 INI스틸 <횃불> 뽑혀
<증권노동자> <새벽똥> <햇새벽>도 당선작에

노보발행을 장려하고 꾸준히 내는 선전일꾼을 격려하기 위해 민주노총 선전국과 편집국이 함께 주관한 '2001년 올해의 노보한마당' 당선작이 뽑혔다. 올해는 34개 노조에서 35점이 응모해 기획, 여론, 편집, 시의성 등 4개 부문에서 네 점이 뽑혔다.
'알찬노보상'을 받은 <횃불>(금속노조 포항지부 INI스틸지회)은 기획력이 가장 돋보이고 편집, 시의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운노보'로 뽑힌 <증권노동자>(전국증권산업노조)는 증권노동자들의 정서를 바탕으로 노동자 관점을 잘 담아 깔끔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열린노보'로 뽑힌 <새벽똥>(부산대남병원노조) 기사 하나하나에 기울인 정성이 돋보이고 기획, 조합원 참여, 꾸준함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때맞춘노보'로 뽑힌 <햇새벽>(전국운송하역노조 고려종합운수지부) 꾸준히 냈을 뿐만 아니라 기획이나 편집 모두 안정돼 있다. 힘들고 어려운 조건을 이기고 열심히 만든 노보에 주는 '잘한노보상'은 임자를 만나지 못해 시상에서 제외했다.
98년 73점, 99년 39점에 이어 올해는 35점이 응모했으니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가 줄어든 셈이다. 책자형이 줄고 전단형이나 타블로이드판형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도 여전히 책자형은 16점에 이르렀다. 8절 또는 A4 전단형, 타블로이드판, 큰판 순으로 응모했다.
한편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보건의료노조 경희대의료원지부에서 낸 <민들레 광장>과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 공동노보, 금속노조 경남2지부 신문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노보를 만들어 노보한마당에 참여한 노조 선전일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선전일꾼의 땀과 정성이 녹아 있는 노보가 사업장에서 권위 있는 언론매체로 제 구실을 다 할 수 있도록 노조 지도부의 관심과 노력을 기대한다.
손낙구 / 민주노총 교육선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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