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동뉴스 모니터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7월4주차 7/23~7/26)

by 교육선전실 posted Aug 04, 2018 Views 1095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7월4주차 7/23~7/26)

 

- 모니터 기간 : 2018723() ~ 727()

 

- 주요 키워드 : ‘반도체 백혈병, 삼성 중재 수용’ ‘삼성백혈병KTX해고, 10여년만에 벽을 넘다’ ‘대통령, 소득주도성장 대신 포용성장’ ‘삼성백혈병 중재안 서명’ ‘소상공인연대 829일 총궐기’ ‘노동시간 단축 일자리 늘렸다’ ‘투자쇼크김동연, 대기업에 SOS’

 

- 23일 모든 매체가 삼성반도체 백혈병 분쟁이 10년만에 중재 되었다는 소식과 KTX해고승무원들이 12년만에 복직에 합의 했다는 보도.
경향한겨레한국은 백혈병 문제와 KTX해고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 이룬것에 대해서 의미를 평가, 긍정보도. 보수매체는 KTX문제에 대해서 조선은 노무현 정부 때 해고됐다 문정부에서 복직했다며 인건비 부담등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오고 취준생들에게 공정한 채용기회를 박탈한다는 식으로 부정적 보도. 동아는 국민신뢰 회복을 고민한 삼성이 백지위임의 결단을 한 것이라고 높게 평가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국정농단사건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삼성노조와해 공작을 무마하기 무노조 철칙을 깼고 백혈병 합의 역시도 이부회장의 사법처리를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는 것이 맞음. 10년을 꿈쩍하지 않던 삼성이 갑자기 개과천선 한 것이 아니라 다시 투옥되면 경영권행사를 할수 없다는 위기감이 반영되니 결정.

- 조선은 노동신문이 남한경제의 민생파탄으로 기업이 문단고 노동자를 해고해 실업자로 전락하고 있다며 남한 사회의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중이라고 보도. 남북, 북미 간 화해의 시기에 해묵은 반공’ ‘종북이데올로기 논쟁을 끌어들여 부정여론을 형성하려고 하는 의도, 경제문제로 문정부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시점에 문정부가 중점 추진하려는 남북관계 해결 문제에도 흠집을 내려 하는 의도


- 24일 동아는 문대통령이 소득주도 성장대신 포용적 성장으로 경제경책기조 변경을 공개적으로 천명했다며 청와대에 자영업담당 비서관을 신설한다고 보도. 노동준중사회, 소득주도성장에서 친기업-포용성장-혁신성장으로 우클릭 행보를 계속 진행중.

- 동아는 문대통령이 최저임금의 역풍을 맞고 1만원 인상 공약에 속도조절 들어 갔다고 보도.


- 25일 모든 매체가 삼성직업병문제에 대해 11년만에 중재안이 합의 되었다고 보도.
합의서에는 반올림과 삼성전자는 보상사과재발방지사회공헌 등을 담고 서초사옥앞 노숙농성도 공식적으로 풀기로 합의함.
최저임금 인상으로 생존권문제가 위태롭게 된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를 출범하고 내달 29일 총궐기하기로 했다고 보도.


- 26일 경향은 71일부터 시행된 노동시간단축으로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3만명가량 신규로 채용 했거나 채용할 계획이라며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 300인 이상 사업장 3627곳중 813곳에서 총 19151명을 새로 채용한 것으로 노동부 조사 결과 나타남.

- 조선은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노동운동이 근로자간 격차를 심화시켰다 이럴 줄 알았으면 30년 노동운동 안했을 것이라 했다며 민주노총에 양극화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 문위원장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임금을 하향평준화하는 중규직이라며 반대하고 있고, 민주노총이 없는 사회적 대화에는 유보적인 입장이라고 밝힘.


- 27일 조선은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포용적성장으로 둔갑한다는 야권의 비판에 대해 청와대가 문대통령은 취임이후 포용적 성장을 6회나 업급했었다며, 야권의 주장을 반박했다고 보도.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포용성장, 공정경제등 문정부가 사용하는 경제가 서민들은 이해 하기 힘든 용어들이라며 경제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비판 보도.

- 동아는 울산에 이어 대구-광주-전남북의 주소기업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불복중운동에 가세했다며 제조업체들의 최저임금 불복종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 26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도 정부에 2019년 최저임금을 재심의 해 줄 것을 요구하는 이의제기서를 제출한 상태.


날짜

 

구분

매체명

7/23()

7/24()

7/25()

7/26()

7/27()

매체별 주간 통계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경향

8

5

5

6

6

30

16%

한겨레

10

4

5

3

5

27

14%

조선

8

2

2

5

7

24

13%

중앙

7

7

4

1

6

25

13%

동아

6

8

2

5

6

27

14%

한국

10

3

4

4

2

23

12%

매경

6

7

6

7

8

34

18%

합계

55

36

28

31

40

190

100%

 

 

 



  1.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10월 2주차 10/8~10/12)

    Date2018.10.12 Views936
    Read More
  2.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10월 1주차 10/1~10/5)

    Date2018.10.05 Views965
    Read More
  3.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9월 2주차 9/10~9/14)

    Date2018.09.19 Views1096
    Read More
  4.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9월1주차 9/3~9/7)

    Date2018.09.07 Views1114
    Read More
  5.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8월4주차 8/27~8/31)

    Date2018.08.31 Views1102
    Read More
  6.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8월3주차 8/20~8/24)

    Date2018.08.24 Views1075
    Read More
  7.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8월2주차 8/13~8/17)

    Date2018.08.20 Views912
    Read More
  8.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8월1주차 8/6~8/13)

    Date2018.08.20 Views908
    Read More
  9.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7월4주차 7/23~7/26)

    Date2018.08.04 Views1095
    Read More
  10.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7월3주차 7/16~7/20)

    Date2018.07.20 Views111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고유번호 : 107-82-08139
Tel : (02) 2670-9100 Fax : (02) 2635-1134 Email : kctu@nod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