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 모니터 기간 : 2020년 5월 18일(월) ～ 2020년 5월 15일(금)
주요 키워드 : ‘쌍용차 기업지속 불확실… 회계법인, 감사 의견 거절’‘“소득만 줄어도 실업급여 받는 시대 열 것”’‘노사정 첫 사회적 대화’
- 18일 매경은 쌍용차의 올해 1분기 실적보고서에 대해서 감사를 맡은 감사인(삼정KPMG)이 “계속 기업 지속이 불확실하다”며 감사의견을 거절했다며 이는 산업은행의 지원 등 조치가 없다면 쌍용차는 상장폐지 되고 부도의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경고로 풀이된다고 보도. 쌍용차가 1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힌드라의 투자지원도 끊기고 산업은행 지원이 없는 경우 2009년 이후의 두 번째 회생절차나 파산으로 갈 것이라고 비판 보도.
- 19일 한국은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여성 취업자수가 29만 3천명으로 남성의 18만 3천명 보다 높은 감소를 보였다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여성노동자의 고용이 크게 위협 받고 있다고 비판 보도. 크게 피해를 입은 항공업의 경우도 공항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여성노동자들이 ‘0순위’ 로 해고 되었고 다수 여성노동자들이 아이들의 돌봄노동을 맡고 있는 등 재난 속에서 여성노동에 대한 불평등이 심화 되고 있다고 보도.
- 20일 한겨레는 홍장표 소득주도성장위원장이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를 구상하며, 앞으로는 일자리를 잃지 않고 소득만 줄어들면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도록 고용보험 틀을 바꾸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보도. 고용보험 확대에 대해서는 1단계로 고용주가 명확한 예술인․특수고용노동자․프리랜서를 가입시키고 2단계로는 자영업자와 임시․일용직으로 가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며 현행 1인 자영업자 보험료 지원사업에 일자리안정자금을 활용하여 내년부터는 자영업자 가입을 확대 하도록 할 것이라 했다 보도.
- 21일 매경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일자리 안정을 위한 노사정 원포인터 사회적 대화가 열렸다며 IMF외환위기 이후 완전체로 구성된 노사정대화는 22년 만에 추진되었지만 노사 양측이 일자리 해법에 대해서 서로 동상이몽하고 있어 양보를 통한 사회적 대타협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고 보도. 노동계는 고용유지, 해고금지, 전국민 고용보험, 사회안전망 강화를 주장하고 있고 사용자들은 기업 유동성 지원과 임금삭감 등의 임금대타협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
- 22일 한겨레는 현대중공업에 대한 노동부의 특별근로 감독이 끝난 다음날 또다시 사내하청노동자가 작업중에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며 올해 들어 벌써 4번째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며 노동부의 부실근로감독에 대한 비판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다고 보도. 노조는 사측이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나올때만 안전작업 방식으로 눈가림을 하다 감독이 끝나면 곧바로 예전작업방식으로 돌아가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업주를 강력히 처벌하는 기업살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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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구분 매체명 |
5/18(월) |
5/19(화) |
5/20(수) |
5/21(목) |
5/22(금) |
매체별 주간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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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
노동 |
노동 |
노동 |
노동 |
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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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 |
2 |
6 |
9 |
9 |
6 |
32 |
28% |
|
한겨레 |
1 |
6 |
3 |
9 |
6 |
25 |
22% |
|
한국 |
2 |
2 |
3 |
4 |
3 |
14 |
12% |
|
조선 |
3 |
1 |
2 |
3 |
1 |
10 |
9% |
|
중앙 |
3 |
0 |
0 |
3 |
0 |
6 |
5% |
|
동아 |
4 |
2 |
2 |
3 |
2 |
13 |
11% |
|
매경 |
3 |
0 |
2 |
5 |
5 |
15 |
13% |
|
합계 |
18 |
17 |
21 |
36 |
23 |
115 |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