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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모니터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5월 1주차 5/4~5/8)

by 대변인실 posted May 08, 2020 Views 305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 모니터 기간 : 202056() ~ 202058()

주요 키워드 : 방과 후 강사는 왜 지원금 못 받고 체육선생님은 왜 대리운전을 뛰나경영권 승계 논란 없게 할 것 4세 경영 포기도 공식선언’‘고용보험 사각지대 93만 명에 150만 원 지급

 

 

- 6일 한겨레는 방과후 학습 교사, 학습지 교사 및 학원 운영자들이 코로나19여파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개인프리랜서 신분이라 휴업지원금 대상도 아니고 학원운영자들은 임대료와 강사들 월급이 밀려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보도. 전 국민 고용보험 적용이 가능토록 하여 재난시기 사회안전망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개정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미래통합당에서는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반대의 입장을 밝힌 상황

 

- 7일 모든 매체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에 연류 돼 대법원 파기 환송심을 앞둔 상황에서 경영권 승계 의혹과 노조 문제에 대해 대국민사과 입장을 내고 4세 경영 포기와 무노조경영 종식을 선언했다고 보도. 이에대해 조선은 최순실 사건이 없었더라면 이재용이 감옥에 갈일도, 대국민 사과를 할 일도 없었을 것이라며 대통령의 요구를 거절하면 핍박받는 제왕적 대통령제에 문제가 있으며 합리적 대화보다는 투쟁과 폭력이 앞서는 한국노동의 현실에서 삼성마저 노조로 인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잃을 때 누가 책임 지냐고 비판. 자신의 경영권 승계문제를 해결하고 분식회계로 배를 불리려는 자본의 탐욕이 정권의 이해와 만나 벌어진 국정농단사건에 이재용이 피해자인 것처럼 왜곡 포장하고 노동조합에 대해서는 폭력적인 면을 부각하고 한국경제가 이만큼 삼성에 의해 발전한 것이 무노조 경영이라고 주장. 삼성의 부정비리에 대해서는 눈감아 주고 돈만 많이 벌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이바지를 해야 한다고 주장.

 

- 8일 경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로 인해 노동계가 10여 년 전 부터 주장해 왔던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정규직 중심의 고용관계를 기초로 설계된 고용보험제도의 모순을 일하는 사람중심의 사회전망 확대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보도. 보험가입대상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 보험료 재원마련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지적. 보수매체들은 필요성에 대해서도 인정하면서도 시기상조, 막대한 재정부담은 누가 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란을 일으키며 기업에 강제적으로 보험료 부담하는 방식은 안된다는 식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있음.

날짜 구분

매체명

5/4()

대체휴일

5/5()

어린이날

5/6()

5/7()

5/8()

매체별 주간 통계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경향

-

-

6

9

11

26

25%

한겨레

-

-

8

7

7

22

21%

한국

-

-

2

8

6

16

15%

조선

-

-

4

4

5

13

13%

중앙

-

-

0

3

1

4

4%

동아

-

-

3

7

3

13

13%

매경

-

-

3

2

5

10

10%

합계

0

0

26

40

38

104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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