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5월 4주 5/21~5/25)
- 모니터 기간 : 2018년 5월 21일(월) ~ 5월 25일(금)
- 주요 키워드 : ‘문대통령 내일 방미 북·미 중재 시험대’ ‘청와대 6월부터 고용개선…성장세 둔화 진단’ ‘최저임금 산입범위 이달안 끝내려는 국회 노동계는 반발’ ‘민주노총 사회적대화 불참선언’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란속에 부총리 속도 조절론까지’ ‘올 1분기 소득분배 사상최악…문정부 소득주도 성장 흔들’ ‘국회 환노위,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정안 법안소위 통과’
※매체는 5월 21일 부터 한국일보, 매일경제 추가 (총 7종)
- 24일 모든 매체가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저임금법 개정안 처리 내용에 대한 보도. 경향·한겨레는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안 처리에 대해 민주노총의 대응을 중심으로 보도하였고 조선·중앙·동아·매경은 민주노총이 사회적대화 불참 등 강경투쟁, 지연전술을 통해 유리하게 끌고 가려한다고 비난보도. 한국일보는 ‘또 불참선언’ 이라며 과거 노사정위 탈퇴의 전례가 있다며 또다시 사회적 대화에 불참하는 민주노총이라며 비판보도.
- 24일 한겨레는 부총리의 최저임금 목표연도 신축적 적용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최저임금을 심의․결정하는 기구가 있고 심의가 진행되는 동안 경제부총리의 이러한 발언은 절차적으로 적절치 않다 했다고 보도.
국회에서 여야의 최저임금 개악안 졸속처리와 경제부총리의 속도조절 발언은 정부에서 조절하지 않으면 추진되지 않을 내용으로 청와대가 최저임금 속도 조절론의 출처는 청와대 일것으로 추정.
- 25일 모든 매체가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결과를 분석 보도. 최하위 20%의 월소득이 8%로 급감하는등 2003년 통계후 최대 감속폭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흔들리게 되었다고 보도.
대부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득분배 악화를 결론으로 도출 하고 있으며 특히 보수 매체는 ‘최악의 양극화’ ‘소득주도성장 실패’ 등으로 몰아가며 현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노동·경제 정책에 대해서 강력비판
-
- 25일 조선은 조선은 경제전문가들이 청와대의 소득주도 성장론은 허구라며 인위적으로 소득만 올려 성장시킨다는 주장은 어느 경제교과서에도 없는 사기라고 수정할 것을 요구 했다고 보도. 또한 근로시간이 단축에 대해서도 정부의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과 다르게 현장은 사람을 더 안뽑는다며 되려 시간외 수당등 평균월급 감소와 노동강도만 높아졌다고 정부정책 비판.
날짜 구분 매체명 | 5/14(월) | 5/15(화) | 5/16(수) | 5/17(목) | 5/18(금) | 매체별 주간 통계 | |
노동 | 노동 | 노동 | 노동 | 노동 | 노동 | ||
경향 | 5 | 0 | 8 | 5 | 4 | 22 | 13% |
한겨레 | 7 | 0 | 6 | 6 | 4 | 23 | 14% |
조선 | 3 | 0 | 7 | 7 | 8 | 25 | 15% |
중앙 | 3 | 0 | 3 | 4 | 5 | 15 | 14% |
동아 | 5 | 0 | 5 | 5 | 10 | 25 | 15% |
한국 | 5 | 0 | 4 | 6 | 7 | 22 | 13% |
매경 | 4 | 0 | 10 | 7 | 10 | 31 | 19% |
합계 | 32 | 0 | 43 | 40 | 48 | 163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