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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7월 1주 7/2~7/6)

by 교육선전실 posted Jul 06, 2018 Views 857
■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7월 1주 7/2~7/6)


- 모니터 기간 : 201872() ~ 76()

 

- 주요 키워드 : ‘52시간 첫 출근, 300인 이상 사업장 본격 시행’ ‘경총, 사업수익 빼돌려 거액 비자금 조성’ ‘문대통령 노동시간 단축은 과로사회 벗어나는 계기’ ‘정부, 택배대리기사 노조 허용하나’ ‘노동자에 탄력근로제 합의하라는 사측, 52시간 회피수단 악용’ ‘, 양대노총 만난 다음날 통상임금 노사정 논의’ ‘문대통령 삼성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 만난다’ ‘내년 최저임금 1790VS 동결

 

- 2일 한겨레는 경총에서 오랜 기간 사업비를 몰래 빼돌려 인건비로 유용하고 비자금을 조성해온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다고 보도. 김영배 경총 전 부회장이 14년간 재직하며 사무처를 사조직화 하며 각종 비리를 저지르고 전횡을 일삼은 것이 커 김영배 왕국이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보도.
동아는 300인 이상 사업장부터 주 52시간 첫 출근이 본격 시행 되었지만 가이드라인이 모호해 혼란이 불가피 하지만 2004년 도입된 5일제못지않게 국민의 삶과 직장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 된다고 보도.


- 3일 모든 매체가 러시아 방문이후 8일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문재인 대통령이 노동시간 단축은 과로사회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말했다고 보도. 52시간제가 현장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노사정 협력 등 후속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함.

- 매경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대법원의 학습지 교사 판결을 언급하며 특수고용직 법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며 정부가 택배대리기사 노동조합을 허용 추진 할 것이라고 보도. 경영계가 인건비 증가와 노사관계 부담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지만 엄연히 특수고용노동자도 사용자의 지시를 받는 노동자이며 노동3권의 보장을 받아 마땅함.

 

- 5일 한겨레는 주52시간제가 시행됐지만 사측은 유연근로제도를 활용해 노동시간 단축의 책임을 회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 정부에서 탄력근로제등을 활용하라는 지침이 나오고 나서 사측이 이를 적극 활용 하면서 실제 노동시간은 줄지 않고 기존대로 일 할 수 있는 회피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비판 보도.

- 매경은 더불어 민주당은 문대통령과 양대노총 위원장의 만남이후 통상임금의 산입범위 확대를 국회가 아닌 경제사회노동사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방안늘 추진하기로 했다고 보도. 경영계는 국회가 빠르게 결단 할 수 있는 사안을 노사정 협의체로 다시 가져올 경우 논의가 지연되는 등 혼란이 커질 것 이라며 우려.


- 6일 경향은 최저임금 결정시한을 앞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시했는데 노동계는 시급 1790, 경영계는 업종별 구분 안되면 동결이라고 맞서고 있다고 보도.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마저 이루어 진 상황에서 사용자 측에서는 업종별,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하지 않으면 인상하지 않겠다는 몽니를 부리고 있음. 저임금 노동자의 임금인상,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등은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용자측의 산입범위 확대와 52시간 유예 주장 관철로 노동자들에게 피해만 불러 왔음.

- 매경은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인도 국빈방문 기간 중 삼성전자 현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고 이 자리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다고 보도. 삼성은 이재용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관련 출소 이후에도 삼성직업병 작업환경보고서의 국가기밀화로 제출을 거부하고,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와해 공작을 벌인 것이 드러났고, 삼성증권의 배당오류사건으로 증권시장을 교란시키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조작과 경영권 승계 문제로 금감원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대통령이 삼성에 대해서 강력한 재벌개혁 조치를 취해야 할 상황임.


날짜

 

구분

매체명

7/2()

7/3()

7/4()

7/5()

7/6()

매체별 주간 통계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경향

6

6

3

8

3

26

13%

한겨레

4

12

8

7

8

39

20%

조선

2

5

8

5

4

24

12%

중앙

1

9

3

2

4

19

18%

동아

6

7

5

4

5

27

14%

한국

7

5

6

7

2

27

14%

매경

4

10

9

8

4

35

18%

합계

30

54

42

41

30

197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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