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5월 5주 5/28~6/1)

 

- 모니터 기간 : 2018년 5월 28일(월) ~ 6월 1일(금)

 

- 주요 키워드 : ‘26일 2차 깜짝 남북정상회담 개최’ ‘트럼프 6월 12일 북미회담 공식화, 북한 판문점에서 양국 실무진 협상중’ ‘노동자에 불리한 최저임금법 통과…꽉 막힌 노-정’ ‘노․정 갈림길 사회적 대화 중단 위기’ ‘막오른 6․13 국민의 선택…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문대통령 최저임금 정책 긍정효과가 90%’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농단 대국민사과’

- 28일 경향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재판을 박근혜 청와대와 협력한 판결을 했다며 비판 보도. 노동사건으로는 갑을오토텍 통상임금 사건, KTX 여승무원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효력정지 신청 등이 청와대와 협력한 사건으로 확임됨.

 

- 30일 모든 매체가 노동부의 최저임금 산입법위 적용으로 21만명의 노동자가 피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결과 발표를 인용 보도하며 최저임금 관련 소식을 주요한 내용으로 전하고 있음. 특히 보수 매체는 양대노총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사회적 대화 등 판깨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에 대해 경향․한겨레는 KTX 승무원 해고승무원들이 대법정에 농성을 진행하고 전교조는 법외노조 판결이 원천무효라 주장하는등 후폭풍이 크다고 전함. 보수 매체는 대법 조사단이 문건을 여과없이 공개해 최고법원인 대법원의 판결에 대한 불복 움직임이 있다며 우려함.

- 31일 경향은 더불어 민주당이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처리한 뒤 후폭풍을 겪고 있다고 보도. 전국노동위원장의 사퇴에 이어 당내부의 파열음과 민주노총 산하 노조들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후보들과 체결하려고 했던 정책협약도 줄줄이 취소 됐다고 보도.

- 6월 1일 모든 매체가 청와대에서 진행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문대통령이 최저임금 정책은 긍정적인 효과가 90%라고 밝혔다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관련 소식을 보도. 보수매체는 문대통령이 각종경제지표와 수치들이 하락하고 소상공인과 영세 사업주들의 어려움 호소가 쏟아지는데 90%는 긍정적이라고 하는 대통령이 인식이 놀랍다며 비판보도.

날짜   구분 매체명	5/28(월)	5/29(화)	5/30(수)	5/31(목)	6/1(금)	매체별 주간 통계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경향	1	7	11	6	12	37	17%
한겨레	2	3	10	5	10	30	14%
조선	3	8	4	10	6	31	14%
중앙	6	3	8	6	10	33	31%
동아	3	6	6	3	4	22	10%
한국	3	2	8	10	8	31	14%
매경	4	10	7	5	8	34	16%
합계	22	39	54	45	58	218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