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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모니터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11월 1주 10/28~11/1)

by 대변인실 posted Nov 01, 2019 Views 475

 ■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 모니터 기간 : 20191028() ~ 2019111()

 

- 주요 키워드 : ‘탄력근로 확대 넘어 주휴수당 없애자는 한국당’‘130247, 정부 노조지원금 2년새 2비정규직 87만명 급증 숨은 50만명드러났다상위 10% 노조가 노동정책 좌우90% 노동자·자영업은 소외됐다’‘내일 망할지 모르는데 벤처가 어떻게 ‘52시간지키나


- 28
일 한겨레는 여야3당 원내표가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자유한국당이 탄근제 대신 주휴수당 폐지안을 통과시키자고 제안해 10월 탄근제 법안 처리가 어렵게 되었다고 보도. 자유한국당은 1년 확대와 유연근무제 도입 등을 주장했으나 6개월 안을 합의할테니 주휴수당을 없애자고 제안했다고 보도.


- 29
일 조선은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양대노총에 지원된 정부지원금이 2년새 2배 늘어났다며(2016130억에서 2017247억으로 증가) 양대노총이 내민 촛불청구서에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 지원이 급증하고 있다고 비판 보도. 대부분 한국노총의 건물신축비용과 간부들 연수비용 지원 등으로 사용 된 것인데 양대노총으로 표기 하여 민주노총이 큰 특혜를 받은 것처럼 악의적 보도.


- 30
일 모든 매체가 통계청의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전체 임금 노동자 20559000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7481000명으로 지난해(33.0%)보다 3.4% 포인트 증가 했다며 비정규직 50만 명이 조사방식 변경에 따라 새로이 포착 되었다고 보도. 경향한겨레는 기존의 정부조사방식에서 고용예산기간을 세분화하는 설문을 추가하지 과거에 드러나지 않았던 비정규직 기간제 노동자가 50만 명 늘은 것이고 밝혔고 60세 이상인구 증가로 노인일자리 확대와 사상최대의 고용율 증가로 단순히 질 낮은 비정규직 일자리가 급증한 것은 아니라고 보도. 보수매체는 비정규직 일자리가 87만 명 폭증 했다며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실패했으며 정부가 주장하는 고용의 양과 질의 개선되었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비판 보도.
비정규직 숫자가 늘어 난 것이 어떤 원인에 의한 결과인가에 대한 분석은 없이 비정규직 숫자가 늘었으니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실패한 것이라고만 규정함. 지난해까지 고용증가 3000명에서 올해 50만 명 증가로 2000년대 이후로 사상최고의 고용율이 달성된 상황에서 일자리의 양과 질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


- 31
일 조선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최근 10년간 파업일수를 따져보니 한국의 현대기아차는 107, 독일 폭스바겐은 2시간, 일본 도요타는 0시간으로 나타났다며 선진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한국의 기득권 노조만 누리는 파업 특권이라며 비판보도. 또한 정부의 노동정책이 강성노조의 기득권만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해 결과적으로 전체노동자의 이익을 훼손시키고 있다고 비판보도. 최저임금인상과 주52시간제 등 정부의 정책들이 대기업공기업공무원 노조의 기득권만 강화해주는 것이라며 노동적폐를 없애지 않으면 경제성장 할 수 없다고 비판. 정당한 노동자의 파업권에 대해 10년간 파업 일수가 가장 많다는 내용만 가지고 강성노조 기득권 지키기라고 왜곡.


- 11
1일 중앙은 장병규 4차 산업혁명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을 제출하면서 이대로는 한국에 미래가 없다며 혁신은 기업이 스스로 하는 것이고 정부는 페이스메이커역할로서 규제완화와 노동개혁을 통한 혁신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하면 된다고 인터뷰 보도.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 출퇴근이란 개념이 없고 중국의 게임업체들은 야전침대를 놓고 24시간 주2교대로 개발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각종 규제때무에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이 어렵다고 비판.

 

날짜

 

구분

매체명

10/28()

10/29()

10/30()

10/31()

11/1()

매체별 주간 통계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경향

3

4

8

0

4

19

17%

한겨레

4

5

8

0

0

17

15%

한국

2

3

10

3

3

21

19%

조선

2

6

6

5

0

19

17%

중앙

0

1

4

1

3

9

8%

동아

1

1

4

2

2

10

9%

매경

1

0

5

5

6

17

15%

합계

13

20

45

16

18

112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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