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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모니터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6월 4주 6/24~6/28)

by 관리자 posted Jun 28, 2019 Views 416

■ 7대 일간지 주요지면 노동기사 모니터

 

- 모니터 기간 : 2019624() ~ 2019628()

 

- 주요 키워드 : ‘민주노총 대정부 투쟁-정 충돌 경보음’‘나라 밖서도 집요한 무노조 공법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무산’‘법원 김명환, 도주 우려 구속 6일 만에증거인멸 우려 없다 석방


- 24
일 모든 매체들이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의 구속에 대해 보도함. 경향한겨레한국은 김 위원장 구속으로 노정관계가 파국을 맞았다고 보도. 또한 김위원장 구속으로 민주노총의 투쟁강도가 높아 질 것이며 법원이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사유를 밝힌것에 대해서도 노정관계 파국을 막기 위해서라도 불구속 수사 하라고 사설 보도.
보수매체도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으로 정부와 민주노총이 결별수순을 밟고 있으며 과거 노무현 정부때처럼 현정부의 노동정책기조가 변하며 결국 파국을 맞을 것이라고 보도. 민주노총이 공권력을 농락하고 사법부의 판단까지 실력행사하려 한다며 정부가 민주노총의 법치에 대한 도전에 굴복해선 안된다고 불법폭력프레임 보도.


- 25
일 한겨레는 무노조 삼성이 해외 공장에서도 무노조 공법을 경영방침으로 하며 국외생산법인에서 생긴 합법 민주노조에 대해서 노조원들에 대한 협박과 회유미행과 폭행등을 일삼은 노조탄압을 자행했다고 아시아 3국 현지공장 심층 기획기사1면 보도. 해외 사업장 노조결성 시 문제사원색출소셜 미디어 통제 등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노조설립주동자를 해고 하고 어용노조를 만들어 세 확산 방지와 노조원의 가정사(이혼사), 금전문제까지 들추는 등 모든 비열한 방법을 동원해 노조를 파괴함. 국내에서 행했던 노조파괴행위를 해외에서도 실행하다 독일헝가리태국 등에서는 제소를 당하는 등 국제적 망신을 당하기도 함.


- 26
일 한국조선중앙은 우정노조가 끊이지 않는 집배원 과로사로 문제해결을 위해 장시간 노동을 근절하기 위해 인력충원과 주5일제 근무를 요구하며 총파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92.9%(전체 조합원 28802) 투표에 참여해 그중 94.4%가 파업에 찬성해 노조 설립 61년 만에 파업을 결의했다고 보도. 한국노동시간의 평균보다 700시간 넘게 초과노동을 하고 있어 대표적인 장시간 노동현장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아왔고 올해만 9명의 집배노동자가 과로사로 사망하였지만 정부가 아무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어 우정노조가 다음달 8일 파업에 돌입하기로 함.


- 27
일 경향은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에도 업종별 구분없이 최저임금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최저임금의 표기시 시급과 월 환산액을 병기하는 종전방식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사용자위원들은 이같은 표결결과에 반발해 전원 퇴장하는 등 경영계가 크게 반발했다고 보도. 노동자위원들과 공익위원들은 시급만 표시할 경우 주휴수당이 누락될 수 있기 때문에 종전 방식대로 시급 월 환산액 병기하기로 하였고 업종별 동일적용에 대해서는 법정최저임금의 최저선인 제도취지에 맞지 않고 소득격차 심화와 저임금 노동 고착화 등의 이유로 구분적용 반대 의견이 다수가 나왔음.


- 28
일 경향은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이 구속수감 6일 만에 구속적부심을 통해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석방되었다고 보도. 김명환 위원장은 석방직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화 되는 날까지 민주노총은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히며 3일 예정대로 비정규직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
김명환 위원장은 석방 조치는 애초 무리한 구속수사가 문제였고 여론 등에 밀려 김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검찰의 사법처리 절차가 처음부터 문제였다고 사설보도. 김위원장의 혐의는 법원에서 유무죄가 가려질수있겠지만 정작 민주노총 위원장이 국회담장을 넘으면서 까지 주장했던 문제는 사법적 판단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것이라며 정부가 노동계가 주장하는 각종 노동현안에 대해서 외면 하면 안된다고 비판.

 

날짜

 

구분

매체명

6/24()

6/25()

6/26()

6/27()

6/28()

매체별 주간 통계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노동

경향

8

5

5

2

7

27

20%

한겨레

5

7

7

9

5

33

24%

한국

3

1

2

3

8

17

13%

조선

6

1

1

8

5

21

16%

중앙

3

1

2

0

3

9

7%

동아

1

2

4

2

6

15

11%

매경

5

4

1

1

2

13

10%

합계

31

21

22

25

36

135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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