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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조합원 교육용 현장순회공연 유치 신청접수

작성일 2008.02.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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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2008년 상반기 투쟁과 총선투쟁승리를 위해 조합원 교육용 현장순회공연 사업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내 용

- 신정권 반노동자성에 대한 풍자규탄, 총선 및 총력투쟁 승리
길 이

- 20분 내외

작 품 - 3개 작품 준비중 (추후 2개 작품 추가예정)
공연참가단체

- 우리연극 '덧뵈기' / 극단 '꾼' / 노래극단 '희망새'

공연요청 준비사항 - 엠프(5개 처널 이상, CD가능), 교통설비 및 공연비(50만원)
공연요청

- 신청서 작성 (신청서 다운로드)

- 민주노총 문화부장 김지호 010-8384-8683

- Email : jiho2k@hanmail.net

- 전화 02)2670-9195 팩스 02)2635-1134


총연맹 지원사항 - 핀마이크, 공연제작비 및 공연비 추가지급
 

 


































공연제목
세상을 바꾸는 달인들
극 단

소 개

극단 ‘꾼’은 2006년 서울지역 연극예술인들이 모여 다양한 삶의 현장의 모습을 연극으로 담아내고자 창립한 단체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담고 건강한 삶과 희망찬 내일을 열어내기 위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한 메시지를 주려 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민중들의 참된 삶을 위해 거리에서, 각각의 현장에서 연극으로 자신을 바치고자 하는 젊은 예술인들의 단체가 바로 극단‘꾼’입니다.


각종 행사와 공연에 결합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2007년 새터공연 ‘Change 體人地!’, 농민극 ‘홍수매기’ 등이 있습니다.

시놉

시스

장소팔, 고춘자로 분한 만담가들의 세태 풍자로 시작한다.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피폐하고 삶이 무너져있는지를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이젠 희망이 사라졌음을 한탄하고 있는 만담가들 앞에 한 노동자가 나온다.


아직 우리는 건강히 살아있고 노동자가 곧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노동자에게 만담가들은 모든 투쟁에 패배했던 노동자들은 뻥쟁이라며 비웃는다. 노동자는 패배가 아니라 한걸음씩 전진한 결과이며 우리는 투쟁을 통해 세상을 바꿔온 달인들이라 한다. 믿을 수 없어 하는 만담가와 노동자는 그 달인을 찾아 떠난다.


이때, 이명박의 새 정부 플랜의 장밋빛 허상이 발표되고 들뜬 이명박의 ‘마이 뉴 월드’환영인사에 만담가와 노동자는 개그프로그램 형식(쑥대머리)을 빌어 정곡을 찌른다.


분노한 이명박이 탄압을 예고하고 각종 노동정책(공공부문 시장화, 사유화 정책 등)을 개시하면 현장의 노동자들이 하나 둘 쓰러진다.


정말 끝났다고 생각한 만담가들은 신자유주의 정책에 길들여지는 달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교육, 의료, 철도, 비정규 등 과거 승리했던 각각의 투쟁 과정을 돌아보며 힘을 다지는 노동자들이 진짜 달인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저력있는 노동자들의 투쟁의 열기가 퍼지고 (관객과 함께 하는 장면) 달인들로부터 희망이 솟는다. 이 힘을 모아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교섭단체(20의석 당선)를 만들어 보자고 격려한다. 다양한 방법(지지자 모으는 방법, 표를 찍는 기술, 무조건 세뇌 등의 특이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이명박 정권에 대항하여 민중이 승리하는 총선이 되자는 결의를 모은다.


모든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달인으로 살아가자는 구호를 외치며 끝낸다.

문의 신청

- 민주노총 문화부장 김지호 010-8384-8683


- Email : jiho2k@hanmail.net


- 전화 02)2670-9195 팩스 02)2635-1134


 









































공연제목
피가 모자랍니까?
극 단

소 개

노래극단 희망새


기획

의도
요즘 이나라에는 혈액이 모자란다고 한다. 그래서 모자란 혈액을 위해서 외국에서 비싼값에 혈액을 수입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혈액 시장이 완전 개방이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그리고 모자란 혈액이란 국민들의 잘못된 정치의식, 민주의식과 동일시한다면? 이런 생각에서 만약 피속에 비정규직 유전인자가 있다는 가정을 붙여 본다면?등의 상상까지 가게 되었다. 이런 가정에서 정치풍자극만들어 보고자 한다.
작품

얼개

미정: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아버지를 위해서 혈액을 훔치러 핼액저장고에 잠입한다.


“피를 파는게 뭐가 잘못이야. 내 피값을 받겠다는게 죄야. 문제는 내 피가 제가격을 받을수 없다는 거야.”


“비정규직이라고 피값도 안쳐준단말야.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운명이 어디있어. 타고난 피가 그렇다면 도둑질을 해서라도 피를 바꾸고 말겠어.”


승주: 핼액저장고를 관리하는 간호사. 자신은 정기적으로 피를 수혈받아야 하는 처지에 있으면서 남의 피를 관리한다.


“한국인의 피는 잘못된 구석이 있어. 몇십년을 내려오면서 기억상실의 DNA가 증가한 것 같아. 과거를 너무 싶게 잊어 버린다니까. 자기들이 정치인들에게 어떻게 당했는지 너무 쉽게 잊어버려”


“이나라가 왜 이렇게 된 줄 알아. 자기만 잘살수 있다고 생각하면 다 되는줄 아는 바보들. 아무도 자기 넘쳐나는 자기피를 나누고자 하지 않아. 결국 모자란 피값을 자신들이 몇배로 물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바보들이라니까.”


동규: 혈액원장. 피를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려고 하는 병원장.


“영어DNA를 가진 피를 최고의 가격으로 파는거야 난 대박이 날거야.“


“이나라의 경제가 죽은 이유는 이나라가 동맥경화에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혈액이 막혀 있다 이겁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대운하를 파서 새로운 피가 흐를수 있다록 해야 한다 이겁니다.”


“경제를 살립시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미국인들의 피를 공급받는 겁니다. 그럼 미국사람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우리나라 경제는 살아 난다 이겁니다”


“진정한 글로벌은 피를 바꾸는 겁니다.”


“투쟁을 하면 피가 바뀝니까. 그럼 잘살수 있습니까. 안됩니다. 투쟁을 피를 더럽히는 겁니다”


문의 신청

- 민주노총 문화부장 김지호 010-8384-8683


- Email : jiho2k@hanmail.net


- 전화 02)2670-9195 팩스 02)2635-1134


 




















































공연제목
100% 리얼 지랄코메디 마당극 '삽질'
극 단

소 개

우리연극 덧뵈기

주제

신자유주의 세계화라는 미명아래 자행되는 이명박 정부의 망국적인 정책들을 해부하고 비판한다. 국민들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시킬 무서운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정책, 한반도 대운하 정책, 영어몰입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웃음, 해학, 풍자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본질을 파헤친다.


이는 노동자들로 하여금 2008년 우리의 모습을 정확히 바라보고, 앞으로의 할일을 생각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한판 대동의 장을 만들기 위함이다. 경제 살리기란 달콤한 감언이설로 국민의 삶을 파멸로 몰아가는 이명박 정부의 횡포 속에서도 노동자란 자랑스러운 이름을 지키고 방향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고 새로운 시대와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형 식

이 작품은 열린 구조의 마당극이다.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자유로이 분리가 가능하여 작품 공연시간의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전체 극에서 필요하면 몇 개의 장면을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총 공연시간은 40-50분이며, 15-20분의 짧은 공연도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이 극은 2010년이란 미래를 배경으로 한 가상드라마이다. 미래의 시점에서 과거(현재의 모습)를 객관적으로 조명해 본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명의 노동자가 중심이 되어 작품전체를 이끌어 간다. 또한 3명의 노동자들은 각 장마다 각각 다른 인물과 역할로 등장한다. 극중극의 형태이기도 하면서, 열린 형식을 취하고 있다.


등장

인물
노동자1(박달호) : 40대 충청도 아저씨. 느릿느릿하지만 성격 좋고 순박한 사람. 공기업 민영화정책의 시행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구조조정 당하고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고 만다. 현재 동료들과 부당 해고에 맞서 힘차게 투쟁중이다.

노동자2(김민영) : 20대의 서울 아가씨. 사리분별이 바르고 똑 부러지는 성격. 영문과를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통해 영어 선생님이 되었다. 하지만 영어몰입교육정책에 따른 영어교육이 시행되면서 파괴되어가는 교육현장의 현실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노동자3(이화자) : 40대의 경상도 아지매. 화통하고 웃음 많고 정 많은 성격. 오랜 식당일로 맛깔스런 음식솜씨를 가지고 있어 대운하 건설현장 00지구 함바집에 취직을 했다. 함바집에서 밥을 팔며 대운하 건설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를 목격하게 된다. 대운하건설에 반대해 파업을 하고 노동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건설노동자들이 서울로 올라오자, 그녀도 함바집 문을 닫고 노동자대회 현장에서 주점을 열고 노동자들과 함께 한다.


그 외 다수의 인물들 .

작품

구성

때는 2010년. 이명박 정부의 각종 망국정책들이 무차별적으로 시행돼 대대적인 국민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이곳은 2010년 노동자대회가 열리는 곳. 전국 각지에서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며 대규모 노동자들이 한자리로 모였다. 무대배경은 노동자대회가 열리는 곳 주변의 주점. 이곳에서 노동자3(이화자)이 주점을 하고 있다.


노동자1(박달호)과 노동자2(김민영)는 국수를 먹기 위해 주점에 들린다. 주점을 배경으로 3명의 등장인물을 통한 세상 이야기가 시작된다. 3명의 중심인물이 극을 진행하며 공기업 민영화 정책, 한반도 대운하 정책, 영어몰입교육 정책 등이 시행돼 벌어지는 2010년의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그린 가상드라마가 전개된다. 모든 장은 요구되는 공연시간과 필요에 의해 추가 및 삭제가 가능하다.

문의 신청

- 민주노총 문화부장 김지호 010-8384-8683


- Email : jiho2k@hanmail.net


- 전화 02)2670-9195 팩스 02)2635-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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