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조직에서 전화번호 수정 관련하여 몇차례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지난 17일 민주노총 대의원 명부가 확정되었고 이후 수차례의 문자 메세지와 특설페이지 계정 발급 등을 통해 전화번호 확인 기회가 있었습니다.

 

대의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 전화번호뿐인 현재 상황에서 투표 기간 중 대의원 명단을 수정하는 것은 자칫 부정선거로 비칠 여지가 다분합니다. 또한 전자투표에서 데이터 입력을 통해 이미 투표진행 중이기에  전화번호 수정으로 전체 데이터가 훼손될 수도 있다는 의혹을  피할수 없습니다. 

 

따라서 7월 23일 08시 이후로 요청된 대의원 전화번호 수정에 대한 건은 불가한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