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노동존중세상을 열어나갈 희망의 첫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겨울, 최강한파로 얼어붙은 모두의 마음에도 새해의 밝은 기운이 깃들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노동자의 승리와 희망을 만들어갔던 민주노총, 동지들이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 200만 시대와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을 만들기 위해 한걸음 더 내딛겠습니다.
모두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2.15. 민주노총 위원장 김 명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