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용균 사회적 타살 진상규명위원회의 역할과 과제
2019년 1월 15일 (화) 10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김용균의 죽음은 단순 재해가 아니라 '사회적 타살'입니다.
'사회적 타살' 반복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입니다.
1월 15일 (화) 열리는 간담회에는 유가족, 시민대책위 진상조사팀 내 부문별 팀들이,
지금까지의 조사내용에 근거해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 내용과 범위, 위상과 권한 등을 제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유가족 인사, 참가자 소개
1부 :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조사해야 할 범위
왜 사고조사를 넘어 구조적 문제를 조사해야 하는가_노동건강연대
한국서부발전의 산안법 위반과 고용노동부의 직무유기_한국서부발전 하청노동자
현장 노동자들의 개선 노력이 무력화 되는 구조_태안인권실태조사단
원청 한국서부발전이 져야 할 실질적인 책임문제_태안법률지원단
2부 : 진상규명위원회의 권한과 조사 항복 제안
과거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서 본 권한 문제_민주노총
진상규명위원회 조사 항목 논의_이태의 시민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