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자 쓰러지다"
르포. 한해 2,000명이 일하다 죽는 사회를 기록하다
민주노총과 안전보건단체가 공동기획하고 희정 작가분이 전국을 돌며 써 내려간 산재사망 노동자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차례
1부 위험한 일터
- 사람이 일하다 왜 죽나요 - 위험의 외주화 현장 조선소
압착, 추락, 절단 매년 700명이 죽는 곳- 죽음이 반복되는 건설현장
2부 구조조정이 부른 죽음
-외주화를 향해 달리는 죽음의 열차- 철도민영화 현장 코레일
-공룡과 노동자 -죽음의 기업 KT
3부 시간에 쫒겨 달리다
- 누구를 위한 고객만족도 1위인가 - 미담을 강요하는 일터 우체국
- 더 많이 , 더 빠르게 달리다 - 택배, 퀵 서비스, 청소년 알바의 위험한 질주
4부 우리는 왜 오래 일하는가
-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 열심히 죽다 - 장시간 근무 노동자들
- 그들의 오래되고 긴 노동 - 전자, 자동차 산업 노동자들
5부 우리 안의 발암물질
- 일하다 병들지 않을 권리- 공장안 유해물질에 노출된 노동자들
6부 더 낮은 곳의 직업병
- 고객님은 항상 옳은가요- 행복할 수 없는 감정노동자
- 아무도 모르게 일하다 죽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동하는 사람들
* 글쓴이 : 희정
* 기획: 노동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준) : 민주노총/ 민주노총 금속노조/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일과건강,노동건강연대,건강한 노동세상.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사회진보연대 보건의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