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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정부지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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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고용노동부는 저성과자를 해고할 수 있게 하고,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을 완화하는 2대 지침을 발표했다. 그간 가이드라인, 전문가 간담회 등의 이름으로 사실상 2대 지침을 공언해왔으나 이를 '지침'으로 발표한 것이다.


[민주노총 카드뉴스] 정부 2대 지침, 왜 문제인가

1탄 맘대로 해고 http://http://nodong.org/paper/7047861

2탄 맘대로 취업규칙 변경 http://http://nodong.org/paper/7048030


민주노총 긴급 중앙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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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침이 발표된 당일 오후 5시, 민주노총은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5일 정오 파업 돌입, 25~29일 지역별 파업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27일은 금속노조가 4시간 파업을 진행하는만큼 전국적으로 집중 파업대회를 열 방침이다. 토요일인 30일에는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파업대회를 연다.


1월 22일 전국 노동청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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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정부의 2대 지침을 일방적 행정독재이자 상시적 쉬운 해고와 취업규칙 개악을 노린 노동재앙으로 규정하고, 총파업 등 즉각적 투쟁으로 맞설 것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 전국 민주노총 지역본부는 전국 노동청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항의행동에 나서 총파업 투쟁을 결의했다.


[노동과 세계] 민주노총, 정부 양대지침 발표에 총파업 등 즉각적 투쟁 맞설 것 http://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4517


1월 23일 총파업 선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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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25일 정오를 기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이 1월23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노동개악 법안 저지, 정부지침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 선포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조합원 5천여명은 정부가 22일 발표한 쉬운 해고와 취업규칙 개악을 위한 지침을 총파업 등 투쟁으로 박살내겠다고 결의했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권한대행은 “박근혜 정권이 취업규칙을 쉽게 바꿔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고 사장 맘대로 해고하겠다는 의도를 담아 지침을 발표했다. 이것은 살인행위다”라고 규탄했다. 최종진 권한대행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파견법을 우선 처리해달라며 재벌들의 민원을 들어주려한다. 민중총궐기에 참여한 노동자를 구속하고 전교조를 없애려한다”고 비판했다.

[노동과 세계] "박근혜 정권의 쉬운 해고, 취업규칙 개악 지침 박살내자”

http://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4518



1월 25일 파업돌입 및 지역별 파업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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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파업대회를 시작으로 민주노총은 일주간 계속되는 지역 별 파업대회를 통해 투쟁동력을 끌어올리고 30일 수만 명 규모로 서울 집중 대규모 파업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월 26일 집중 선전전 및 파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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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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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월 : 정오 파업돌입 현장별 중식집회, 오후 지역별 파업대회

26일 화 : 각 지역별 파업대회 및 집중 선전전, 민주노총 중앙위원회에서 투쟁 계획 결의

27일 수 : 금속노조를 중심으로 집중적 총파업 투쟁, 지역별 최대 규모의 지역별 파업대회

28일 목 : 전국 각 지역에서 새누리당 규탄 투쟁, 지역별 파업대회

29일 금 : 확대간부 이상 파업 조직, 지역별 파업대회

30일 토 : 서울 도심 대규모 총파업 대회 (전국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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