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이미지자료



속보6호타이틀.jpg

 

 국민파업위원회 2월12일 발족

박근혜 정권 1년

이대로는 못살겠다!

2.25 국민파업!

파업 포스터 사진.jpg

 

 2월5일 민주노총에서는 제 단체 대표와 활동가 50여명이 간담회를 갖고 < 2.25 국민파업위원회>를 2월12일 발족하기로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국민파업 명칭을 " 박근혜 정권 1년 이대로는 못살겠다. 2.25 국민파업"으로 결정했다. 2.25 국민파업의 상은 전국 노동자 민중이 대규모로 집결하는 군중집회의 날, 노동자, 논민, 빈민, 상인 대중조직과 각계각층 시민사회 진영이 일손을 놓는 범국민 파업의 날, 민생파탄과 민주주의 파괴, 공약파기등 박근혜 1년의 실정과 재벌의 지배에 불만이 있는 모든 국민이 모여 자기 목소리를 내는 직접 행동의 날, 각계 각층의 행동을 조직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4년 더 큰 투쟁을 준비하는 시작의 날로 규정하고 있다.

한편, 민변은 2월25일 박근혜 대통령 실정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고, 5대 종단 평신도회는 2월19일 시국 기도회를 개최하며, 노년 유니온은 2월19일부터 노인선언을 추진하고, 진보당은 22일 국민대회를 준비하는등 참가 단체의 사업계획도 구체화 되고 있다. 국민파업위원회는 매주 촛불집회 결합과 2월17일- 25일 집중 선전전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영세상인

민주노총과 함께 2.25

국민파업에 나선다

상인간담회.jpg

 

민주노총- 상인단체- 경제민주화 국민운동본부가 1월28일 2.25 국민파업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에는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인천시 도소매 생활유통사업 협동조합, 전국편의점가맹점 사업자 단체 협의회, 경제민주화 운동본부, 참여연대등이 참여했다. 상인단체 대표자들은 민주노총이 선언하고 준비중인 2.25 국민파업 취지에 동의하며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학생 총파업 캠프 열린다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총파업 조직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1월29일 귀향 선전전 참가, 2월6일 대학생 총파업 강연회를 개최한바 있다. 2월13일- 15일 2박3일동안 지역과 현장에서 총파업을 준비하는 노동자와 대학생의 간담회 토론회등을 개최한다.

 

 

2.25 민주노총 총파업 현장순회

 

위원장 현잔순회1.jpg

 

 

 

현장순회 충북.jpg 울산 현장순회1.jpg 현장 순회 선전전.jpg 충남현장순회5.jpg

 

현장순회 조합원.jpg 

2. 25 민주노총 총 파업을 조직하기 위한 임원, 지도위원의 현장순회가 본격화 됐다. 2월5-7일에는 충남, 대전, 충북 현장순회가 진행되었다. 현장순회는 아침 출근 선전전, 현장순회, 간담회, 투쟁 사업장 방문, 지역 촛불집회등 현안집회및 선전전 결합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승철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단병호, 이갑용, 남상헌 지도위원등 지도위원 9명이 결합하고 있다. 호남권은 2월10일 광주 11일 전남 12일 전북 17일 제주가 예정되어 있고, 영남권은 14일 경남, 17일 부산, 18일 울산으로 예정되어 있다. 대구 경북권은 19-20일, 수도권은 11-12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가맹 산하조직의 단위별 각급회의와 결의대회에서의 교육과 강연도 이어지고 있다.

 

민주노총 1차 중앙위원회

2월6일 2014년 민주노총 1차 중앙위원회가 열렸다. 중앙위원회 회의에서는 3대 노동의제를 통한 총 노동전선및 박근혜퇴진 투쟁 전선 구축을 기조로 하는 2014년 민주노총 투쟁계획건을 심의했다. 민주노총은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민생 파탄에 맞서 노동탄압 분쇄- 사회 공공성 쟁취를 기치로 박근혜 퇴진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는 것을 첫번째 투쟁 방향및 목표로 설정했다. 민주노총은 올해 노동의제를 넘어서는 박근혜 퇴진 범국민 투쟁 전선을 구축하고 민주노총 사수 -노동기본권 쟁취 투쟁, 최저임금 현실화- 통상임금 정상화- 좋은 일자리 쟁취 투쟁, 공약파기 규탄-민영화 연금 개악저지- 사회 공공성 사수 확대 투쟁에 나선다. 중앙위에서는 민주노총 창립 20주년에 즈음하여 87체제를 넘어서는 새로운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미래전략위 구성, 3기 전략조직화 사업 기조와 200억 기금 모금 운동, 임원 직선제 기본방침및 사업계획 건 , 2014 지방선거및 교육감 선거 대응 방침등을 논의했다. 신승철 위원장은 중앙위 회의에 앞선 대회사에서 " 현장순회 과정에서 2.25 총파업에 대한 조합원의 열기를 확인하고 있다. 남은 기간 힘있게 결의하고, 2.25 국민파업으로 2014년 투쟁을 열자" 고 강조했다.

 

철도노조 2월7일 확대 쟁대위

2.25 총파업 투쟁 계획 논의

철도기자회견33.jpg

 

철도 확대쟁대위2.jpg

 

 

철도공사의 116억의 조합비 가압류 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 공사의 370여명의 징계 돌입, 경찰의 철도파업 관련 98명 전원 기소의견 검찰 송치 방침등 전방위적인 철도노조 탄압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철도노조의 투쟁도 더욱 강경하게 전개되고 있다. 2월5일에는 시민사회단체와 철도노조가 철도공사의 1인승무 시범운행에 맞서 청량리역에서 실력저지에 나서기도 했다. 6일에는 민주당에서 노조탄압 규탄 국회기자회견을 열었으며, 2월7일에는 철도노조와 KTX범대위가 노조탄압 규탄과 국회 소위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및 결의대회를 열었다. 

철도노조는 2월7일 확대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투쟁계획을 논의하고 다음주 투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철도노조 투쟁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민주노총이 개설한 국민모금 ARS에만 2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7개 지하철 노조, 공무원노조, 현대차 노조, 기아차 노조, 발전노조, 사회보험 노조, 언론노조, 전교조, 연금노조, JR 노조등 노동조합의 성금과 철도관리자들의 성금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국회 국토교통위 산하 철도산업 발전소위가 7일 정책자문협의체 구성안건을 의결했다. 정책자문협의체에는 여야가 추천한 8인으로 구성되며, 야당 추천으로는 김영훈 철도노조 지도위원, 이해영 한신대 교수, 김태승 인하대 교수, 오건호 글로벌 연구소 연구실장이 참여한다. 

 

 

금속노조 총파업 현장순회

   금속노조 현장 순회.jpg

 

2월17-19일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는 금속노조가 " 2.25 총파업은 2014년 임단투다" 라는 기치를 걸고 총파업 조직화를 위한 현장순회를 힘있게 진행하고 있다. 1월28일의 한국 지엠 부평공장 순회에 이어 2월4일과 5일에는 현대자동차 지부 울산, 전주공장 7일에는 아산위원회와 남양위원회 현장순회가 이어졌다. 

 

전규석 위원장은 "이번 총파업은 답보상태에 있는 노조조직화의 돌파구이자, 조직내 활력을 만드는 역할을 할것" 이라며 현장을 돌며 조합원들을 만나 총파업 찬반투표의 압도적 찬성과 투쟁 준비를 당부했다. 

 

연금 개악 저지 투쟁 본격화

 연금 기자회견2.jpg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등 24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민연금 바로세우기 국민행동(이하 연금 행동)이 2월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연금행동은 이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국회를 압박하고, 2월중순부터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선언운동, 토론회, 대학교 선전전, 1인시위, 대국민 홍보사업, 대중 집회를 전개할 예정이다.

 

웹공모전.jpg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