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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파업위원회 닻 올랐다

2.25 국민파업! 박근혜 OUT! 국민파업위 발족2.jpg

 

 < 2.25 국민파업위원회>가 2월12일 정식 출범했다. 국민파업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1년은 공약파기, 민생 파탄, 민주주의 파괴, 공안탄압의 연속이었다. 노동자, 농민, 빈민, 상인등 서민들을 살기위해 2월25일 국민파업을 결행한다. 박근혜 정부에 맞선 저항을 시작한다" 라고 밝혔다.

청년연대는 전국 50개 회원단체가 국민파업에 함께 한다고 밝혔고, 전빈련은 '박근혜 정권은 복지예산 삭감, 기초법 개악 추진등 가난한 사람을 위한 정권이 아니다. 2월25일 노점상을 철시하고 저항한다' 고 밝혔다. 

전국 유통상인연합회는 '중소자영업자들은 두번 속았다. 경제민주화는 커녕 박근혜 정권은 재벌 등 두드려 주는 정권이다. 2.25 국민파업에 함께하겠다'고 했다. 전여농에서는 '부정선거 잡초를 캐기 위해 여성 농민들은 2.25 국민파업에 호미들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전 국민파업 조직위 출범

대구, 전남도 2.25 국민파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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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지역 31개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2.25 국민파업 대전 조직위원회" 가 발족했다 <국민파업 대전 조직위>는 2월12일 대전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25일이면 박근혜 정부출범 1주년이 되지만 경제민주화와 복지공약은 지켜지지 않고, 오히려 국민의 삶과 관련된 지표들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사회에서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 25일 국민 파업을 통해 정부와 맞선 저항을 시작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구에서도 2월12일 2.28 공원에서 "국민파업 선포 대구지역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박근혜 퇴진! 민영화반대!노동탄압 공안탄압 중단! 민주주의 수호!를 걸고 2.25 국민파업을 결의했다. 

 

전남지역도 2월13일 전남도청 앞에서 전남시국회의가 "2.25 국민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현장으로부터 총 파업 조직!

호남권 현장순회

14일 경남권, 수도권 현장 순회 이어져

동부권 순회는 광양시지부 비엔비, 포스코 사내하청 지회 출근 선전전- 현대 하이스코 비정규 지회 간담회- 화섬연맹 LG 캠 간담회- 여수건설노조 간담회- 건설기중기 노조와 선전전등으로 진행되었다. 현대하이스코 비정규 지회는 " 파업 돌입 준비가 되어 있다. 정치파업에 대한 사측의 공세도 전 조합원이 함께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고 밝혔다. 화섬연맹 LG 캠은 " 장치산업이지만 지역내 6-7개 사업장 대표들이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 조합원이 총파업 집회에 결합한다" 고 밝혔다. 여수건설노조는 25일 오후 3시 조합원 전원이 일손을 멈추고 총파업에 결합한다. 

서부권은 금속노조 서남지회 선전전및 간담회- 목포 시립교향악단 투쟁 결합- 철도노조, KC 노조 현장인사, 현대 삼호지회 임시 대대 참석, 민주연합노조 목포지회 간담회, 건설기계 농성장 방문으로 이어졌다. 

광주지역에서는 금호타이어 지회 현장순회와 기아자동차 광주지회 출근선전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광주지역본부 단위사업장 대표자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광주지역은 지역내 산별과 비정규 단위들의 총파업 결의로 한미 FTA 투쟁을 뛰어 넘는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고 있다. 

전북지역에서는 금속노조 타타 대우 상용자 지회와 현대차 전주위원회 현장순회가 진행되었다. 현장순회에는 단병호, 천영세, 박순희, 이갑용, 남상헌 지도위원등이 결합하여 현장 방문, 간담회. 집회, 선전전등 2.25 국민파업 조직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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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차 대의원대회 휴회

21일(금) 오후 2시 속개



13일 민주노총은 제 60차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었으나 첫번째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토론과  의견 수렴과정에서 재석확인 결과 의사정족수 부족으로 휴회를 선언했다. 2014년 투쟁계힉건이 첫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후 '박근혜 정부의 종북분쇄, 일본 군국주의 부활 저지, 반전 평화 자주통일 실현'을 포함시키자는 의견이 제출되었다. 이에 대한 표결을 하기위해 재석확인 결과 의사 정족수인 484명에 미달하는 448명으로 확인되었다. 신승철 위원장은 "남아계신 대의원 동지들께 대단히 죄송하다, 좀더 대의원 동지들을 조직하지 못한 책임, 운영을 원할히 하지 못한 책임이 제게 있다. 오늘의 과정을 우리 모두 다시한번 힘있게 결의를 모아 투쟁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 고 밝혔다. 대의원대회는 21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인 88 체육관에서 속개된다. 

한편, 신승철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대의원대회 다음날인 14일에 경남권 현장순회를 이어나가고 있다. 

 

치과의사도, 의사도 

2.25 국민파업 지지 표명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 (이하 인의협)가 2.25 국민파업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건치와 인의협은 2월15일 오후 서울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박근혜 정권 1년.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의사, 치과의사 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치와 인의협은 "의료민영화가 추진되면 의료인들의 양극화는 더욱 깊어지고, 이윤만을 추구하는 의료영리행위는 더욱 만연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우리는 박근혜 정부의 1년이 악몽이 되고 말았음에 깊이 공감하며 국민파업을 적극 지지할 것이며, 연대 투쟁을 전개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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