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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속보_7 [201105]

작성일 2020.11.05 작성자 선전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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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철도 비정규직 연이어 파업 선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 민주노총의 노동개악 저지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에 이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문재인 정권에 맞선 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전국 초등돌봄전담사 노동자들은 6일 파업에 돌입한다. 돌봄전담사들은 불안정한 시간제 근무에 복리후생 차별, 해고 위협까지 겪고 있다. 돌봄 공공성을 훼손하려는 정권에 대항해 수천 명이 궐기에 나설 것이다. 아울러 철도 자회사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9일 파업에 돌입한다. 자회사 비정규직은 문재인 정권이 만든 가짜 정규직이다. 자회사로 전환됐어도 평생 최저임금만 강요받는 비정규직이다. 철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파업 투쟁으로 자회사 착취를 끝낼 작정이다.

 

이번 선거는 투쟁이다! 후보자들 국회로

민주노총 10기 임원선거는 투쟁이다. 임원선거에 참여한 후보들도 노동개악을 막기 위해 투쟁을 멈출 수 없는 상황이다. 11월 셋째 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의 노동법 개악 상정이 예상된다. 노동개악을 멈추려고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문용민 본부장 후보, 정진희 사무처장 후보가 5일 국회 앞에서 팻말 시위를 했다. 민주노총 선거 4개 후보조도 개악 저지 의지를 밝혔다.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

 

 

공공운수노조 중집,총파업 투쟁 공동성명 채택

공공운수노조 중앙집행위원 74명이 5일 총파업 총력투쟁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공운수노조는 민주노총 최대 산별노조의 책임감으로 노동개악 저지 투쟁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다. 총파업 동참과 함께 공공부문 현장에서의 실천 투쟁도 계획했다. 공공부문 노동자가 앞장선 총파업 투쟁으로 전태일 3법을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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