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합니다.
1700만 촛불의 열망을 거침없이 추진하는 정부여야 합니다.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이 촛불민심입니다.
▶️노동인구 절반이 200만원 이하, 최저임금 1만원은 시급합니다.
▶️임금노동자 2명 중 1명이 비정규직,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으로 청년일자리 마련, 이 또한 시급합니다.
▶️정부권한으로 할 수 있는 개혁은 우선 시행되어야 합니다.
▶️노동법 전면재개정으로 누구나 노조할 권리를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한상균 위원장 등 박근혜 정부에게 탄압받은 양심수를 석방해야 합니다.
노동 존중 사회로 나아갑시다.
민주노총은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시급한 노동사회 개혁과제 실현을 위해 대통령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제안합니다.
노동시민을 주인공으로 세울 때, 대개혁은 지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