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

////

스타플렉스(파인텍) 고공농성 64일차, 굴뚝 위 인권상황보고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문의 및 담당

이정호 민주노총 충남본부 조직부장(010-7275-6065)

차광호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부지회장(010-9352-9038)

송경동 시인(010-8278-3097)


 

20171111, 스타플렉스 본사가 있는 서울 목동 CBS 근처 서울에너지공사 75m 굴뚝 위로 올라 간 파인텍 노동자 홍기탁, 박준호 씨의 건강이 심각합니다. 벌써 64일차입니다. 근래 강추위가 계속 되면서 더 악화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절박한 상황이지만 어떤 출구도 없어 본인들은 주변의 걱정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계속 버티겠다고 하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2006년 한국합섬 시절부터 10여 년 계속해서 정리해고와 위장폐업 등에 맞서 거리에서 싸워 오느라 심신이 극도로 지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한겨울에 75m 위 굴뚝 생활은 그 자체로 살인적입니다. 하지만 사측은 아직 단 한번의 대화 제의도 없는 상태입니다. 국회와 노동부 등의 역할도 없는 상태입니다.

 

2015408일 동안의 고공농성 끝에 합의를 보고 내려 왔지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우려와 관심이 모여 지난 20171230일에는 ‘408+49인의 제안자’(1200여 명)들이 나서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사회적 자리를 갖기도 했습니다.

 

우선 굴뚝 위 인권상황과 건강 상태 등에 대한 긴급한 확인이 필요해 114일 오전 10, 의사 선생님들이 굴뚝 위로 오르기로 했습니다. 75m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기구가 없어 그 조차도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굴뚝 위 상황을 종합해 당일 오후 1시에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부디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스타플렉스 해고노동자 문제해결 촉구 및

75m 굴뚝농성자 건강 및 인권상황 보고 기자회견

 

- 일시 : 2018114() 13:00

- 장소 : 목동 서울에너지공사 내 75m 굴뚝 고공농성장 앞

- 올라가는 사람 : 홍종원(의사. 건강의집 진료의사) / 오춘상(삼대한의원 원장)

 

[첨부] 스타플렉스(파인텍지회) 굴뚝고공농성 일지

 

 

<첫번째 투쟁>

 

20062/ 한국합섬 정리해고(50여명)투쟁 시작

2006311/ 용역깡패 투입 -그날저녁 투쟁으로 몰아냄

2006313/ 사측에서 공장가동 중단

200698/ 6개월간의 투쟁 끝에 정리해고 철회와 공장정상화와 사측과 합의 했으나 연료비를 구하지 못함. 공장 가동 못함

2007528/ 한국합섬 파산

 

빈 공장을 노동조합에서 지키며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향해 파산신청을 공기업하라를 요구하며 투쟁함.

 

2010. 07 / 스타플렉스 김세권이 399억에 한국합섬 인수하여 스타케미칼로 법인 설립

2011.03.11 / 스타케미칼에서 폴리에스터 원사 생산 시작(공장 가동 시작)

2013.01.02 / 시무식 자리에서 김세권이 공장 가동을 일방적 선언 함

2013.01.07 / 공장가동 전면중단 됨.

2013.02.04 / 어용집행부의 1차 합의. 권고사직을 받음(168명 중 139명 권고사직을 함)

2013.02.27 / 권고사직을 받지 않은 조합원 29명 전원 해고 함.

2014.05.26 / 어용집행부의 2차 합의

권고사직자에게 520만원. 해고자에게 1000만원의 위로금을 주고 공장에서 철수

2014.05.27 / 새벽에 공장가동을 요구하며 굴뚝고공농성 시작

2015.07.08 / 3승계(고용.노동조합.단체협약)을 합의하고 굴뚝고공농성 해제

2016.01.04 / 풍남 아산 월선리에 마련한 공장으로 첫 출근

 

<두번째 투쟁>

 

* 단체협약을 맺기로 약속을 한 김세권은 1028일 전면파업을 시작할 때까지 113개 조항의 요구 중에 법적 하지가 없는 33가지 조항만 의견일치하고 노동조합 활동과 임금성이 10원이라도 결부된 조항은 전면 불수용함.

2016.10.28 / 전면파업 시작

2016.12 현재 / ‘박근혜퇴진 광화문캠핑촌활동 후, 현재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농성 중.

2017.08.30 / 공장 기계 철수

2017.09 / 기계 철수한 공장을 다른 사업자가 가동함

2017.11.12 / 새벽에 서울에너지공사 목동본사 굴뚝에 올라 공장정상화와 단협체결. 노동악법 철폐. 헬조선 악의 축(독점재벌.국정원.수구정당)해체를 요구하며 고공농성 시작

2017.12.30 / 현재 49일째 굴뚝고공농성 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11608 [보도]국제노동계 노무현정부 노동탄압 규탄 - 아시아 10개국 '규탄 성명' 국제금속노련 'ILO 제소' [27] 2003-11-07 781846
11607 갑을오토텍지회 노조파괴-용역깡패투입 규탄 가맹.산하조직 성명 [256] 2016-07-28 444714
11606 ■ 민주노총 주요일정 (9.9~9.15) 2013-09-06 78999
11605 ■ 민주노총 주요일정 (9.2~9.8) 2013-09-02 73472
11604 ■ 민주노총 주요일정 (8.26~9.1) 2013-08-24 71755
11603 ■ 민주노총 주요일정 (9.16~9.22) 2013-09-16 71643
11602 [성명] 노조파괴 범죄를 비호한 변호사는 반부패 비서관의 자격이 없다 2017-05-12 59489
11601 ■ 민주노총 주요일정 (8.12~8.18) 2013-08-09 58011
11600 [성명] imc 게임즈는 여성노동자에 대한 페미니스트 사상 검증과 전향 강요 중단하라. 2018-03-27 52484
11599 ■ 민주노총 주요일정 (8.5~8.11) 2013-08-05 49022
11598 ■ 민주노총 주간일정 (9/30-10/6) 2013-09-30 47698
11597 ■ 민주노총 주간일정 (10/7-10/13) 2013-10-07 41167
11596 ■ 민주노총 주요일정 (7.29~8.4) 2013-07-28 38847
11595 <b><font color="red">[지침] 대우차 조합원 경찰폭력 사진과 동영상 배포</font></b> 2001-04-11 37620
11594 ■ 민주노총 주요 일정(10/14-10/20) 2013-10-14 35788
11593 ■ 민주노총 총파업 주요일정 (1.17~) file 2013-12-30 34483
11592 ■ 민주노총 주요일정 (7.22~7.28) 2013-07-22 34395
11591 ■ 민주노총 주요일정 (11/18-11/24] 2013-11-18 34308
11590 ■ 민주노총 언론홍보 주간일정(7.1~7.7) 2013-06-28 31779
11589 ■ 민주노총 언론홍보 일정 (7.8~7.14) 2013-07-05 314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