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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문송면 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취 재 요 청 서

일시

2018713()

문의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 이진우 010-8746-2590

()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 대표전화 (02)2670-9136 FAX (02)2635-1134

 

- 살아오는 문송면 원진노동자, 함께 걷는 황유미 -

문송면 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산업재해 피해자 증언대회 및

노동안전보건 과제 대토론회

 

일시 : 2018717() 13

장소 :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211

 

1. 산업재해 피해자 증언대회 및 노동안전보건 과제 대토론회 개요

1

13:00~14:50

사회자 여는말

미류(인권운동사랑방)

산업재해 피해자

증언대회

문근면(문송면의 유가족, )

장옥희, 박쌍순(원진레이온 직업병 피해자)

한혜경, 어머니(반올림 직업병 재해자 및 가족)

이동하(이길연 집배원 유가족, 아들)

장향미(에스티유니타스 디자이너 장민순 유가족, 언니)

알사(산재피해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

이상영(제주 현장실습생 이민호 군 유가족, 아버지)

김성민(유성기업 가학적 노무관리와 일터 괴롭힘 피해자)

현장 질의응답

 

2

15:00~17:30

사회자 여는말

이상진(문송면원진노동자산재사망30주기추모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발제1

문송면원진노동자 투쟁과 그 후 30 백도명(서울보건대학원 교수)

발제2

2018년 노동안전보건의 과제 최명선(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

토론

김재광(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소장)

박순철(생명안전시민넷 사무처장)

천지선(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산업재해팀장)

이고운(일터건강을지키는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 운영위원장)

현재순(일과건강 기획국장)

종합토론

 

 

2. 취지

30년 전 198872, 청소년노동자 15세 문송면은 수은에 중독되어 사망하였고, 같은 해 국내 최대 직업병 사건인 원진레이온 집단 이황화탄소중독 사실이 사회에 알려졌습니다. 두 사건은 우리나라 노동안전보건운동에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투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노동안전보건 부분의 현장의 변화, 제도 개선 등 크나큰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한계는 있습니다.

 

2018, 이 시대의 문송면과 원진레이온 노동자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2007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사망한 노동자 황유미를 시작으로 알려진 수많은 반도체 노동자들의 직업병과 사망, 2015년 형광등 제조설비 철거과정에서 수은에 노출, 중독되었던 하청노동자 20여명, 2016년 삼성과 LG 핸드폰 부품 하청공장에서 불법파견 되어 일하다 메탄올 중독으로 실명한 7명의 청년노동자, 지하철 구의역에서 홀로 스크린 도어를 수리하다 들어오는 열차에 치여 사망한 19세 청년 노동자 김군, 2017년 현장 실습 중 커다란 적재기에 끼여 사망한 특성화고 이민호 군. 더 열악한 노동조건에 내몰려 무방비하게 산업재해에 노출되는 이주노동자, 그리고 매년 600명 이상이 사망하는 건설현장, 매년 2400명이 넘게 산재 사망하는 대한민국 자체가 바로 이 시대의 문송면이며 원진레이온 노동자입니다.

 

과로사, 과로자살, 감정노동, 일터 괴롭힘 등 산재 종류와 내용은 더 다양해졌습니다. 공무상재해로 인한 부상조차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출근압박에 시달리다 결국 자살을 선택한 이길연 집배원, IT업계에 일상화된 야근과 과도한 업무압박으로 우울증을 앓았던 장남순 웹디자이너의 과로자살, 가학적 노무관리와 일터 괴롭힘으로 3명의 조합원이 죽음에 내몰린 유성기업지회의 사례는 모두 기업에 의한 살인이며, 사회적 타살입니다.

 

정권이 바뀌고, 그 어떤 것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될 수 없다던 대통령의 말에 위로를 받기도 잠시, 청소년 노동자 건강권, 노동자 알권리, 치료받을 권리 등 노동자의 건강하게 일할 권리는 여전히 답보상태입니다.

 

이에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를 맞아 문송면에서부터 황유미까지 산재노동자와 그들의 가족들이 어렵게 한 자리에 모여 직접 경험한 우리나라 산업재해의 현실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또한 산업재해의 피해를 알리고 공감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30년 동안의 노동안전보건운동의 역사를 돌아보고 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과제를 도출하는 토론회를 기획하였습니다. 노동안전보건 문제가 다시 사회적 의제로 전면화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산재사망을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로 전환시키고자 모인 30주기 추모조직위가 산업재해 피해사례를 한자리에 모아내고 앞으로의 노동안전보건 과제를 도출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하오니 꼭 참석하셔서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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