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화학물질정보 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 및

‘우리동네 위험지도’어플 제작발표 기자회견

기업비밀보다 안전과 생명이 우선, 화학물질 위험정보, 국민 알권리 보장하라!

 

 

화학물질 사용량은 경영상ㆍ영업상 비밀에 해당되지 않으며 사람의 생명ㆍ신체 또는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개가 필요한 정보다. 모든 화학물질 유통량 자료를 사업주의 보호요청 자료로 간주하여 전체를 비공개하는 것은 부당하다. 현재 공개되는 배출량만으로는 화학사고의 위험성을 파악할 수 없어 국민의 재산 또는 생활을 보호할 수 없다. 사용․유통량이 공개되어 위험수준을 알아야 한다. 이에 따라 우리동네(어린이집, 학교) 주변 유해화학물질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된다. 이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 일시 : 2014년 9월 18일(목) 11시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 순서

 인사말

 경과보고

 ‘화학물질정보 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 발표

 ‘배출량공개자료 문제점과 위험지도 어플제작’ 발표

 기자회견문

 

※ 참고 : 소셜펀치 후원하기(http://www.socialfunch.org/dangermap)

 

※ 취재문의 : 화학물질 감시네트워크 사무국장 현재순 010-2287-4748

 

2014. 7. 17.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 감시네트워크